GPS off, 무선 네트워크 사용 on 상태로 해놓고 집에서 wifi로 인터넷 접속 중인데요..

구글맵에서 현재 위치를 근사하는것과 다음맵에서 현재 위치를 근사하는게 좀 많이 다릅니다.

 

정확도는 다음맵이 상당히 정확한 편이지만 오차범위는 300미터 정도로 넓게 표시되구요.

구글맵은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을 가르키고 있지만 오차범위가 작아서 70미터 정도입니다.(오차범위 밖이라서 오차범위의 의미가 없음)

 

이건 왜 그런걸까요? 위치를 받아오는게 어떻게 다르길래 이렇게 크게 차이가 나는걸까요?

 

 

p.s 구글맵이 최근에 업데이트된 이후로 주변의 원룸이 그 이전에 비해서 매우 자세하게 표시되네요. 그전엔 건물표시만 있고 건물이름은 하나도 안 떴었는데....

 

 

ps 2. 얼라리여;;;; 다음맵 어플에서 현재 위치 버튼눌러서 나온 위치가.... 다음어플 껐다가 다시 들어가서 나온 위치가 이따금씩 다르네요. 완전 엉뚱한 위치로 점프해버리네;;;;; 구글맵이 찍은 위치랑 거의 같은 곳도 있는듯...... 왜 이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