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OS 자체에는 상당히 만족하는 편입니다.. 빠른속도 및 멀티테스킹.. 제약적이지 않은 OS... 적지 않은 앱 갯수
모토로이의 잦은 다운 및 용량제한의 불편, 두번의 교품 정도는 아직 초창기라 그러려니 하면서
그냥 감수하며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skaf 에 대해서 하도 얘기가 많아서 디렉토리를 잠깐 봤는데요
system\skt\skaf폴더가 20메가를 잡아먹고 있더군요
일단 폰트 폴더에 gothic 이라는 폰트가 있습니다.. 3메가 입니다.. 어플 3~4개 를 깔 수 있는 용량입니다.. -_-
그외 루아파일 xml 파일 등도 존재합니다.. 압축도 안된 텍스트 상태루요..
png 이미지파일도 수두룩 하군요
라이브러리 폴더에는 이름내역을을 보니 동영상 인코딩 라이브러리 와이파이 등등..
skaf 기반으로 짜여진 어플(t스토어용 어플) 을 돌리기 위한 에뮬레이터임을 다시한번 확인해주고 있었습니다.
라이브러리 확장자가 .so 로 끝나는걸로 봐서 NDK를 사용하거나 AndroidOS에 직접 컨트롤 되는듯이 보입니다.
결국 모토로이 내부에는 달빅+skaf 의 형상이 되어 있군요
제가 예전부터 sk를 사용했었고 전에 사용하던 일반폰도 T스토어에서 받은 어플들을 돌리곤 했었습니다.
사용자입장서 티스토어가 나쁘진 않습니다. 앱을 받을 수 있는 또다른 선택의 창구가 열려 있는것은 분명 장점입니다.
하지만 1메가가 아쉬워서 지우기 싫은 어플을 지워야되는 상황에서
시스템영역의 20메가는 너무 큰것 같습니다.
apk패키지는 기본적으로 압축이 되어서 용량을 줄이는데 반해
skaf는 압축도 안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텍스트 기반의 파일들이 많길래
압축률이 높을것 같아 압축을 해보니 9.41메가.. 무려 51%의 압축률이 나옵니다 -_-;
어떻게든 해결책을 마련 해야 사용자들의 원성을 줄일것 같은데
당장 압축부터 해주시구요
skaf를 sd영역으로 뽑아주거나 삭제가 가능하도록 변경해 주셨으면 하는데
일반폰조차 t스토어에서 받은 어플을 돌리기위해 skaf 모듈을 설치할 수도 있고 제거할 수도 있는데
안드로이드폰에는 시스템 영역에 넣어버려서 지울 수도 없는 자유를 만든건 판단 미스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사용자들에게 루팅의 일반화를 유도해서 T-Store의 정책조차 실패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사실 SKT의 서비스도 무조건 싫어할게 아니라 쓸만한 것들이 있으면 쓰면 좋은데..
T-맵이나 멜론 같은 서비스들은 SKAF위에서 돌아갈테니 저는 안드로이드에 SKAF든 KTAF든 통신사들이 자신들만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 열어놓는 것은 찬성입니다~ 하지만 역시 안드로이드 용량이 작은게 문제네요.. 어서
외장메모리 문제가 해결이 되야겠어요




어떤분들 말씀으로는 시스템 폴더는 파티션이 아예 틀리다고 하시던데요 ... 어쨰든 skaf 부분이 사라지고 데이터 저장영역이 넓어진다면 좋겠습니다.. - 모토로이의 os 업글이 중단될때쯤 루팅을 생각하고 있는 1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