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넥서스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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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 신제품들이랑 htc 신제품들은 지금부터 qHD 960x540으로 거의 레티나에 버금가는 high density 액정들 막 쏟아져 나오는데 기술력 뛰어나다는 삼성은 왜 수퍼 아몰리드 플러스로만 만족하고 화상질은 800x480 정도밖에 못만들고 점점 뒤 쳐지는지... 기술적 지식이 없어서 너무 너무 궁금해요. 고수님들 혹 왜그러는지 아시나요?
2011.06.17 02:48:29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지금 쓰고있는 구글 넥서스S도 좋고 앞으로 여기 미국에도 곧 나온다는
갤스2 수퍼 아몰리드 플러스도 좋지만-늘 아이폰4 볼때마다-그 섬세하고 디테일한 웹페이지 화면보면서
은근 부러운 맘에 들었다 놨다 이리봤다 저리봤다-왜 삼성 수퍼아몰리드는 이리 못만드노 생각하곤 침만
흘렸다는..ㅎ 이젠 좀 위로가 돼겠내요. 개인적 희망으로 만약 삼성이 수퍼아몰리드 플러스 말고, 그냥 lcd지만
레티나 처럼 고해상도 버전으로 나온다면 전 고해상도 쪽을 택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AMOLED 디스플레이 자체가 삼성말고는 대량으로 생산 가능한 회사가 몇 없을 정도로 아직까지는 난이도가 높고 희소성이 높은 기술입니다.
즉 AMOLED의 생산 자체가 아직까지는 쉽지 않은 상태이고..
그중 가장 양산능력이 뛰어나다는 삼성도 단위 인치당 픽셀수를 늘리기가 쉽지가 않은 상태로 알려져있습니다.
고해상도로 만들기가 어렵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얼마전까지는 해상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생산이 쉬운 펜타일방식으로 AM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다가 최근에야 Super AMOLED Plus라는 이름으로 RGB 스트라이트 픽셀 구조의 AM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게 되었구요.
즉 현재까지 AMOLED 디스플레이 자체가 현실적인 가격으로 고해상도 구현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냥 타사들의 스마트폰처럼 일반적인 qHD해상도의 LCD를 넣어서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것 자체야 어렵지 않겠지만
삼성은 자사의 제품의 차별점중 하나를 AMOLED 디스플레이로 둔 만큼 해상도에서 조금 밀리더라도
상대적으로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AMOLED의 화질같은 부분에서의 강점을 밀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또 해상도 부분에서는 일반적인 LCD가 뛰어나다 할 수 있어도 개인적으로 느끼는 색의 느낌이나 태양광 아래서의 시인성등은 AMOLED가 훨씬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