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이달 말부터 SK텔레콤의 '알림'서비스인 스마트푸시 서버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카카오톡 관계자는 "SK텔레콤과 스마트푸시 서버 사용 여부를 두고 지속적으로 협상해 왔다"면서 "6월말 일부 적용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톡은 SK텔레콤의 스마트푸시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별도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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