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부심으로 거의 10개월 가까이를 써오고 있지만

친구들이 맛폰으로 하나둘 바꾸는 걸 보고 있노라니 저도 바꿔버릴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절대 성능이나 기능이 부러워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아닙니다.

 

넥원도 좋고, 순정상태나 커스텀 롬 등 가지고 놀만큼 놀아봐서 별로 성능에 미련은 없지만

 

이번에 어퍼보드 고장 후 (카메라 에러, 플래시 문제, 근접센서 문제의 어퍼보드 문제들)

일하느라 바빠서 수리를 제때 못받으니 쓰며 불편한 점이 많아지는 군요.

이럴꺼면 바꿔버릴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랍니다.

 

또 고장나면 어쩌나 싶어서 말이죠.

 

갤럭시K나 그 즈음에 비슷한 놈들이 싸게 풀리면 갈아타버릴까도 싶네요.

 

오늘 잠시 외출해서 맡기고 올랬더니 전화 먼저 해보라는 조언이 생각이나서

 

방금 TGS에 전화 후 어퍼보드 들어오면 연락달라고 전화했네요.

 

무상 1년이었던가요? 폰케어가 있긴하지만

그래도 기간이 지나면 정말 애지중지 다뤄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