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사들은 얼마든지 제품을 출시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미국 스프린트에 갤럭시S 에픽4G, 넥서스S4G 등 다양한 와이브로 스마트폰을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는 내놓지 않고 있다. 삼성은 와이브로 망을 유일하게 구축한 KT에 단말기를 공급할 경우 다른 사업자에게 미움을 살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와 팬택 역시 LTE에만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61402010151747002&ref=naver
정말 국내에서 와이브로폰을 아무도 안내어놓는 이유가 멀까요? KT가 아이폰 안하고 안드로이드에 올인했으면 좀더 빨리 나왔을련지.
이곳 게시판인가 어디서 본것인데 와이브로는 4g에는 못미친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어차피 속도면에서 LTE에 안될 것이라고 하던데요 그러니 통신사에서도 과감하게 지원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커버리지 영역도 작다고 하고 말이죠
흠 지금 검색해보니 와이브로 실패에 정부의 책임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군요 하지만 사장될 기술은 아닐 것 같습니다. 미국의 와이브로인 와이맥스는 아마도 미국 인터넷 통신의 주요 망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하네요 해외에서는 말이죠 지금 유선 인터넷 망과 와이파이를 대체할 것이라는 예측도 하구요 현재 미국 전역에 망이 설치되고 있기도 하고요 실제 망 설치사업이 좀 대규모인가봐요 그것도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늘려가고 있다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잘 되지 않는데 미국은 규모가 상당히 큰 듯 합니다.




ㅠ ㅠ // 구글이 넥원 직판으로 성공해서 핸드폰 판매 구조를 바꾸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