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글 수 12,560)
9일 블룸버그통신은 유튜브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는 안드레이 도로니체브 이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통신사가 망 투자를 하지 않아 점점 데이터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콘텐츠 제공자)만의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보다폰 그룹의 리처드 피아세이 공공정책 총괄은 “인터넷 기업이 네트워크에 무임승차에 돈을 벌어가고 있는 데 비해 우리에게는 오히려 투자를 하라고 요구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는 “이통사가 콘텐츠를 좋은 품질로 빨리 전달해주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6090190&mc=m_014_00003
이에 보다폰 그룹의 리처드 피아세이 공공정책 총괄은 “인터넷 기업이 네트워크에 무임승차에 돈을 벌어가고 있는 데 비해 우리에게는 오히려 투자를 하라고 요구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는 “이통사가 콘텐츠를 좋은 품질로 빨리 전달해주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6090190&mc=m_014_00003
2011.06.12 10:16:38
대학교에서 요즘 반값등록금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저의 생각은, 반값등록금에 앞서, 과연 그 많은 돈들이 누구 입으로 쳐들어 갔느냐가 더 밝혀내야하고 시정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던터....
통신사가,,,그많이 쳐 잡수셨던 가입자들의 돈들이 과연 어떻게 쓰여졌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통신사는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각종 국가정책을 등에 없고 사업을 벌이기때문이다. 그들 통신사들이 주파수라는 국가자원을 가지고 어떤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이제 소비자들은 깨닫아야 할때라고 본다.
그들 통신사는, 국가자원이 기간망, 주파수등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지못하고, 공익적으로 쓰지 못하고, 각종 헛짓거리-과대TV광고,과당경쟁광고 , 각종 불합리한 수당체계등의 비효율적인 경영비용의 책임을 정부와 통신사가 합작으로 국민에게 전가시키고 있다.
이와같은 국가자원의 비효율적 경영의 예가,,
인적자원에 대한 방만한 경영을 하는 대학당국과 정부의 소산인 폭탄같은 등록금,,
에너지자원에 대한 방만한 독점적 경영의 정유사,주유소와 정부당국의 소산인,,오르기만 하는 유류값,,
그리고,,,주파수등 통신망자원에 대한 책임없고, 독점적경영을 하는 통신사와, 정부당국의 소산인,,, 각종 이상한 통신요금제..
이런것이..지금 한국의 지난날의 병폐인 부동산과 함께..한국서민들의 고혈을 짜내고 있는 대표업종들일 것이다...
여기나 저기나 별반 다를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