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5를 10개월째 쓰고 있는데, 평균 5-6만원 써왔는데

지난달은 업무통화때문에

이달 무려 8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나름 지인들과는 앞으로 인터넷통화를 해보려고 했지만,

와파가 아닌이상 3G에서는 앱들이 모두 막혀있네요.

수다, 마이피플, 올리브폰 모두 3g에서는 안되는군요.

그리고 해외 친구때문에 님버즈랑 프링를 msn메신저대용으로 쓰고있구요.

가끔이지만 채팅이외에 인터넷전화가 오면 3g상에서 님버즈로 받은적이 있습니다. 

더하여 스카이프로는 몇달전 통화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뭐 정액제이니까 당연한 것일지도 (스카이프->일반폰)

지금은 스카이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옆에있던 직원 왈, mVoIP불가에 걸리니 55요금제로 가세요!

아님 에그 이벤트중이니 사용해보든가요 라고 하는데,,


한달평균

통화: 기본200분 + KB잇폰카드 텔코인무료통화(30-60분) = 300여분+ α

문자: 100건

데이터: 3~400M 이렇게 쓰는편이니 통화에 많이 편중된 편이죠.


망중립성이다. 요금제 개선이다 말이 많은데

좀 기다려야 할런지,

기다려봤자 기본료 1000원할인에 조절형 요금은 결국 더 비싸질거라는 예상들뿐이고,

mVoIP제한도 절대 풀리지 않을것이니

이번에 무제한요금제로 상향조정 해야할런지..


아..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혜로우신 유저분들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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