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름 되었나?

 

회사 동료가 넥원을 장만했더군요.

 

어찌나 넥부심이 충만해지던지 이것 저것 조언을 해 주었지요.

 

헌데 어제 그 친구에게 가서

 

"너 터치오류 없냐?"

 

"아, 네 그래서 호일신공으로..."

 

넥원 뚜껑을 따는 순간!

 

 

 

 

 

 

 

 

 

 

 

 

 

 

 

호일이 따아악!

 

 

이미 루팅도 따아아악!

 

 

안펍을 들락날락한다고 따악!

 

 

 

 

넥부심이 충만되는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즐넥원하세요~~~!!!

 

 

 

 

 

아찔하게 좋은 주말되시길 빕니다.

 

 

 

* '한게임신X고'가 X고 중에 '갑'이란 이야기 왕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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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게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