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10009022

 

오늘 기사가 떴네요.

 

뮤로 잘 알려진 웹젠의 전 사장 이수영이란 여자가 미국에서 장애인 판사로 알려진

 

정범진씨와 결혼을 해서 많이 알려졌는데, 결혼 당시 이 여자가 소송이 많이 걸려 있었답니다.

 

정범진씨의 도움으로 대부분의 소송에서 무죄 혹은 가벼운 벌금형만 받고 끝나고 나니

 

미국에 거의 가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고 하지 않았다네요.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니까 2~3년만 미루고 영주권 나오게 해주면 10억을 주겠다고 했답니다.

 

처음부터 목적이 있는 결혼였네요.

 

왠지 무섭군요. 게임 업계가 보기와 달리 정말 지저분한 인간들이 많은 곳이지만 이 여자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