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10009022
오늘 기사가 떴네요.
뮤로 잘 알려진 웹젠의 전 사장 이수영이란 여자가 미국에서 장애인 판사로 알려진
정범진씨와 결혼을 해서 많이 알려졌는데, 결혼 당시 이 여자가 소송이 많이 걸려 있었답니다.
정범진씨의 도움으로 대부분의 소송에서 무죄 혹은 가벼운 벌금형만 받고 끝나고 나니
미국에 거의 가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고 하지 않았다네요.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니까 2~3년만 미루고 영주권 나오게 해주면 10억을 주겠다고 했답니다.
처음부터 목적이 있는 결혼였네요.
왠지 무섭군요. 게임 업계가 보기와 달리 정말 지저분한 인간들이 많은 곳이지만 이 여자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이네요.
아 오해가 있으신건가요?....게임 업계는 예전부터 월급을 떼먹거나 개발자들한테 사기를 치거나, 그런 지저분한 일들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 이 여자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 같다.....그런 의미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저도 18년간 업계에 있으면서 떼먹힌 돈을 다 합치면 2억 가까이 됩니다. ㅠㅠ
흠.. 이 분의 성공과 실패 과정을 좀 알게 되면 현재 상황을 이해 하기 쉽겠네요. 보다 객관적인 논점이 필요해 보입니다. 신문을 많이 신뢰하지 않는 편입니다. 만 이런 기사는 객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이혼 사유는 소설 같군요. 누구인가 각 인터넷 신문사에 뿌린 것 같습니다.
네, 전 이분에 대하여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 너무 많은 사이트에서 같은 내용을 보여서, 갑자기 궁금해 져, 인터넷으로 이 분에대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결론은 확실히 성공 과 함께 실패도 온것 같습니다. 이 후에 적이 많아 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진짜 사실일 수도 있겠으나, 기사일말의 부분에서 순애보니 영주권같은 내용들은 우리나라 정서상 비난할 수 밖에 없는 기사내용을 쓴 것 같아 의심하고 있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이분이 사업하면 타격이 너무 클것 같아요. 바야바님, 소문을 저에게 좀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이분이 개인적으로 궁금해 집니다. 개인적인 쪽지로 답변 주시면 감사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