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생인지라 주말이나 공휴일에나 집에 다녀오는데 기숙사에서 짐을 풀어보니
추가배터리를 집에 두고 왔더군요. 이것저것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가 한나절 조금 못되어 방전되는데
주변에 마땅히 충전할 곳이 없으면 난감해지지 싶습니다. 특별히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앱은 없구요.
이번주까지는 배터리 1개로 버텨야 하는데 배터리 관리 노하우가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사용기기 : 넥서스원 AMOLED (99HKE019-00)
Custom ROM : CM7.01+NTsense 테마
주변기기 : 순정 배터리 2개
보통의 경우는 좀 오래 써야된다 싶은 경우에는 그냥 사용 자체를 자제합니다.
보통이 아닌 경우는 가방에 전에 쓰던 피쳐폰(+추가배터리)을 들고 가고요.
추가 : Setcpu에서 꺼졌을 때 클럭을 최소화+powersave 모드로 둡니다.

학과가 학과인지라 USB 커넥터 하나면 끝납니다...
상황이 그러지 않을 경우엔 Plan_B님과 같이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며, 루팅한 후에 setCPU로 클럭을 최소화 시켜서 사용중입니다.
저도 쓴다고 쓰는데, 많이 안 쓰는 거였군요 ;;;
앵그리버드, 문자, 전화, 카카오톡, 검색, 트위터, 페이스북, mp3 정도의 어플만 사용하고,
wifi, gps, 동기화 항상 켜 놓고, 액정 밝기도 최대값에 가까이 맞춰놓는데 가까스로 이틀은 갑니다 ;;
루팅해서 miui 올렸지만, setcpu는 오버 클럭만 설정하고 꺼졌을 때 최소화는 설정 안 해 놨는데 ;;
사용한 지는 9달 정도 되네요.
다른 분들께서는 정말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계신 듯 ㅠㅠ
반성해야겠네요 ㅠㅠ
일단 외부로 나가면 디스플렝이는 오토로 밝기설정하구요.
동기화는 꺼둘때가 많습니다.
이동중일때는 가급적 와이파이를 꺼서 신호찾느라고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노루팅이에요.
배터리소모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디스플레이니까 밝게 하지 않는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그냥 충전기 가지고 다니는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