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와 애플의 논쟁은 지난해 9월 애플이 플래시 금지 조치를 완화하면서 해소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어도비의 산타누 나라엔 CEO가 월스트리트저널과 가진 인터뷰에서는 두 회사 사이의 앙금이 여전해 보인다. 나라엔 CEO는 올싱즈 D 컨퍼런스에서 월스트리트저널 월트 모스버그와 기조연설 인터뷰를 가졌는데 지난해 애플과 어도비의 모바일 플래시의 기술 논쟁을 질문하자 “(안드로이드의 플래시 지원으로)논쟁은 끝났다”고 답변했다.
http://www.etnews.co.kr/201106040003
어도비 로서는 당연한 발언이네요. 하지만 플래시도 결국 HTML5에 밀려날텐데.
html5가 일부 대체할 순 있겠지만 아직 스펙도 잘 모르고 레퍼런스 정리도 안된 현재 상태에서 플래시가 html5에 밀려날 일은 없어보입니다... 성격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뭐 앞날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겠지만 설사 플래시가 밀려난다 해도 어도비는 상관없는게 html5 제작툴 팔아먹으면 되니까요;;
플래시와 html5는 레이어 자체가 다른 기술인데, 누굴 밀어내고 대체하고 할만한 대상들이 아니죠.
플래시가 없어진다해도 그건 html5와는 상관이 없는 다른 이유가 될겁니다. 애플이 그렇다고 주장하고 있을뿐.
비유하자면, 지금 상태에서 전기차가 기름차를 대체할테니 기름차는 필요가 없다라는거죠.
html5는 그전에 우선 자체 스팩이나 정해져야 합니다.
플래시나 실버라이트같은 독점 플랫폼은 없어져야하는게 맞습니다. 결국 시대에 뒤떨어진 병맛 html이 자초한 일이기도 하지만요.
독점기술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노예가 됩니다. 우리나라의 웹 환경이 Active-x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처럼..
윗분이 지적하셨듯이 플래시등과 HTML은 서로 완벽히 대체 가능한 기술들이 아닙니다, 그렇게 인식하고 계신다면 잡스씨의 드립에 완전히 속고 계신것입니다.
노예가 되는 것은 기술에 대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적 맹신/배격에 의한 것이 아닐까합니다. 엑티브엑스도 128비트 암호화를 미국에서 허용하지 않던 시절 우리나라에서는 요긴하고 필요했던 기술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그 아후 브라우저의 암호화가 개방되고 발전했는데 계속 그 기술을 고집했던 일부 기업과 정부의 문제라 생각합이다.
즉 제일 중요한 것은 기술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사람의 문제이지, 그 모든 문제가 기술 그 자체에 있는 것 처럼 보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애플제품 산 애플의 구매자들이 자신이 어렷을때부터 지금까지 늘 인터넷을 하면서 접해왔던 플래시를
단순히 자신이 추종하는 회사(애플)가 반대한다고 멋모르고 욕하고 쓰레기라 비난하죠.
원래 애플이라는 하나의 울타리에선 애플을 제외한 모든것은 쓰레기이고 없어져야 한다는 논리이죠.
어도비가 왜 욕을먹어야 하는지 모르겟네요~
갤스투에 플래시 돌아가는거 보면 쾌적하던데^^;
정확히 판단해야하는 부분이 두가지인데,
첫째, 현재 플래시/실버라이트의 인터렉티브한 기능을 html+js로 모두 대체하는것이 불가능하며, 일부대체 한다하더라도 동일한 결과물에서는 html+js가 훨씬 느리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트래픽의 경우에도 없는 트래픽을 플래시/실버라이트가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모두 유저에게 보여주고 들려주는 컨텐츠라는 얘기지요. 위의 비교처럼 동일한 원본 컨텐츠를 html+js로 만든다면, 플래시/실버라이트쪽은 바이너리로 전송가능하니 오히려 트래픽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
MS VC++로 컴퓨터 다운시키는 저질 프로그램이나, 바이러스나 웜을 만드니 VC++은 없어져야 한다식의 논리가 잡스씨의 괴변이지요.
재구님의 논리대로라면 없어져야 할 기술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UI와 UX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시각으로 봤을 때,
플래쉬와 실버라이트는 엄청나게 중요한 기술입니다.
개발자 관점에서는 성능, 유지보수성 위주로 생각할지 몰라도
사용자 관점에서는 편의성, 시각적효과가 더 중요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다른 기술들로 플래쉬와 실버라이트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UI와 다양한 컴포넌트(chart)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설득력있는 말씀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현재는 대체가 불가능기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네요~
독점과 표준화는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각 제조사별로 '독점적'인 규격으로 인해 새로산폰과 충전이 호환이 되지않는다든지...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같은 LG와 LG 삼성과 삼성간에도 다른핀을 이용해서 잃어버리면 비싸게 돈주고 사거나 다시 폰을 사도록 유도하는일도 있었습니다. 이런게 피해.
지금은 마이크로 USB로 통일되어서 계속 쓰거나 친구거를 빌리거나 충전기를 잃어버려도 컴퓨터 연결케이블만 있으면 OK.
액티브X는 표준하고는 거리가 먼거지요. 단지 게으른 회사와 프로그래머들이 쉽게살려고 엉망소프트를 이용해서 일뿐. 방통위나 정통부가 정작 나서야할때 나서지 못한 케이스 입니다. 그러다보니 한 회사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것.
꼭 90%이상을 판다고 독점적 지위를 가지는건 아닙니다. 30-40%라도 한국같은 아시아계 회사들은 큰 대기업 몇몇의 눈치를 안볼수 없습니다. 국내 입찰할때 대기업이 끼어들면 알아서 중소기업은 빠지더군요.. 아니면 그쪽과 먼저 이야기하고 오라던가. 이렇게 되면 누가 갑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SKT KT같은 회사들을보세요 많아봐야 50%안밖입니다. 계속 압력을 해도 독점적인게 나아지지 않죠.
소비자들이 원해서 자연스럽게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그게 100%에 가까워진다면 그게 독점입니까?
글쎄요 플레쉬가 생겨서 늘어난 부수적인 산업은 무시할수가 없죠 프로그램이 썩었든 좋든 새로운 기술로 시대를 끌고나간다면 그 기술을 욕하면 안되는거 같네요 니 돈벌었으니깐 그만 빠지고 이젠 내가 벌께 라는 논리와 비슷하죠
특정 기술이 없어져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막거나 비난하기 보다는
모두가 좋다고 느끼는 방향으로 선택을 유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html5가 플래시를 완전히 대체할수는 없습니다. 다른 기술들과 함께 같은 기능을 하도록 만들순 있겠지요. 이것들을 선택하는건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강제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여태까지 그래왔듯, 플래쉬의 ActionScript와 JavaScript는 서로 보완하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거라고 기대합니다. 오히려 Flash SDK에 HTML5+JavaScript 2.0으로 Export 하는 기능이 생기지 않을까요? 심지어 iPhone용 앱으로 Export도 해주는 걸요. 어도비는 플래쉬 자체를 판다기 보다는 툴을 파는 겁니다. 물론 툴만 판다고는 100% 말 못하겠지만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낫고 못하고 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게 소비자에게도 더 좋은 일입니다. iOS 4에서 불완전하지만 어쨌든 되는 멀티 태스킹, 폴더, 배경화면 변경 기능이 들어간 것도 안드로이드가 준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안드로이드는 이제 UX 좀 어떻게 좀...
좀 개그 스럽습니다. ㅎㅎㅎㅎㅎ 예를 들어 오리온정보통신같은 회사가 LG전자보고 너희는 삼성할테 밀릴거야 요렇게 이야기 하는거 같네요. 애플에대한 앙금이 있어서 인지 자사 플랫폼을 수용해준 안드로이드 계열에 대한 감사의 표시인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 웃겨요 ㅎㅎㅎ
한 때 잠깐이었지만 플래쉬보다 액티브X가 조명받을 때가 있었지만 쓰레기화 되어 전세계적으로 사용금지화 되버렸죠. 지금은 비록 플래쉬가 사용빈도가 많지만 언젠가는 플래쉬도 액티브X취급을 받을 때가 올 겁니다.
하지만, 플래시는 브라우저 플러그인 형태로 VM기반으로 돌아가죠.
HTML5등에 일부 영역을 내어주고 다른 플러그인등에 영역을 내어주며 자바플러그인이나 자바FX처럼 점점 영향력 잃어갈 순 있어도, 엑티브X에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