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작년 8월 26일 넥서스원을 개통해서 사용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아몰레드도 아니고 slcd지만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당시 펍은 불만사항도 많았지만 그래도 넥원을 아끼고 좋은기계라고 잘사용해보자고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거든요.
저도 넥서스원을 쓰면서 많이 공부했고 이렇게 핸드폰에 애착을 가지고 쓰는건 처음인거 같네요.
근데 지금은 뭔가요
어떻게 하면 이거 빨리 고장내나요
넥부심포럼와서 돈주고 이딴기계왜쓰냐는 둥
넥레기라는둥..
저는 아트릭스도 동시에 사용중이지만
넥원이가 그렇게 좋지않은 기계라고, 아니면 사양이 딸려서 도무지 못써먹겠다고 느낀적이 없거든요
그래 니가 양품뽑아서 그런거 아니냐
라고 하실분들이 있을지모르겠지만
제가 맨날 내 넥군은 양품이야 양품이야 하지만..
여지껏 전원버튼 3번 사망,센터가서 교체 + 전원버튼아닌 어퍼보드 문제로 센터방문 1회 + 콜드랍 + 터치오류 + 재부팅
다 경험해봤거든요..
그리고 전원버튼 또사망하면 환불할예정이긴하지만
전 넥원이라는 기기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또 넥군을 지를꺼거든요..
솔직히 저도 센터가려면 집에서 버스타고 가야하니까 가깝지는 않다구요
그래도 넥원이 수리하러가면서 짜증나고 아 이거 못써먹겠다 한적은 없다구요
완전 넥부심 충만.. 이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하고싶은말은..
왜 펍에서 넥서스원을 따로 구분하는지 잊지말자구요
단순히 불만불평을 늘어놓는 곳도 아니고 기기 폄하하는 곳이 아니라구요
어떻게 고장낼껀지 물어보는 곳도 아니라구요
무조껀 넥원을 예찬하자? 그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문제가 있는 점은 지적할수도 있고 그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수도 있죠
기기를 사용하다 화가 나면 화를 내는것도 당연해요
나도 넥부심돋는 사람이지만 가끔 루팅했는데 가용메모리가 30으로 떨어지면 "얘가 미쳤긔!?!?!?" 할때가 있으니까요
터치오류났는데 화면 오프했다 켜도 터치 오류해결 안될때 가끔 "와나.. 이거 한대 맞아야 정신차리지?!"할때도있고
가끔 통화하는데 귀찢어지는 소리나서 중요한전화못받을때 짜증나긴하죠...=_ =..
그치만 넥부심돋는 포럼에와서
넥레기니 이건 돈주고 쓰기에 아까운 폰이라느니 분위기 흐리지는 말자구요
(문득 당신은 넥원을 제대로 써봤음? 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넥원이는 하루이틀 사용해선 그 매력을 알지못한다구요,!)
쨋든 그렇게 생각하는 당신들은 쓰지말라구요
여기는 넥부심돋는 사람들이 넥군 아껴가며 정보교환해가며 살테니까
제발 나가달라구요
특히 ***님 (언급안하려했으나 왠지 열받음..=_ =,그래도 .. 라는 생각으로 *로 바꿈..ㅋㅋㅋㅋ,,)
넥원 환불글, 교환글, 고장글에 전원버튼 고장내서 환불받으라는 댓글다시는거
왜쓰냐고 댓글다시는거 ,,
보기 안좋습니다..
비도오고 과제는 안풀리고 펍와봤더니 어이돋고 한번 지껄여봤어요..=_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비가 미친듯이 퍼붓네요... =_ =... 바나나나먹으러 가야겠음.....
윗글 단적으로 다 안 읽고 꼬랑지만 보면 너 오지마... 겠지만.. 공감하도록 쓰섰다는 생각이네요..
돈주고 그거 왜써.. 불꽃클릭질로 전원버튼을 고장내.... 바보냐 그런 폰쓰게...
이런 글들 보기좋지 않은 건 사실이니까요.
솔직이 넥원쓰다가 환불하신분들(저를 포함).. 습관처럼 넥원포럼에 들리실꺼에요..
그만큼 넥원에 대해 애정이 많았다는 증거죠..
물론 살다보면 좋은 얘기만 하고 살순없죠..
하지만 요새 글들...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네요... 무슨 디씨의 스맛갤도 아니고...ㅡㅡ
고민을 나누는 건 좋지만... 무작정 까지는 말자구요...
누근 등신이라서 쓰레기 돈주고 사서 쓰는게 아니거든요.. 나름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는 걸....
솔직히 아이폰4 기다리다 넥원쓰게된 사람으로서 아쉬움과 후회가 참 크네요. 지금은 아이폰3gs만도못한 중고값..... 한숨만 나옵니다. 저런글 올라와도 머라고하지 못하겠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네요.
뭐.. 어디가나 다 있는 것 같아요.. 굳이 이곳에서만 저런글 올라오는건 아닌 것 같고요.. ^^
그런데 기계값이야 당연히 떨어지는거고
본인의 생각으로 본인이 선택해서 산 제품을 쓰다가
다른 신제품 나오면 당연히 제 값을 치루고 구매를 하던가 해야지
멀쩡한 기계를 고장내는 방법, 환불하는 방법을 알아내서 거저 얻으려고 하는건지..
그럴수록 그 피해는 a/s비용의 상승으로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오는데 말이죠..
일전에도 저도 비슷한 글을 썼었는데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넥서스원이 버스로 풀려서 싸고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산 사람들이 태반이고 그러다보니 넥원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크게 보일런지도 모르겠지요.
뭐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서 잘 안옵니다.
하지만 전 아직도 넥원이 좋고 정말로 좋습니다. :D
이 곳은 인터넷 공간이고, 자기가 올리고 싶은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넥원이 정말 싫어진 사람에게 환불 관련된 글은 환영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저도 정말 htc는 줘도 안쓴다는 생각도 들정도로 넥원이 싫었습니다.자꾸 고장나서요. 지금은 또 좋은 폰이 나오면 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여튼 정보 공유라는 공간에서 글을 제한해서 올리라도 하도 오지말라고 하는건 좀 좋게 보여지지 않는군요. 여긴 혼자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이런 정보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건 아닐까요? 속편하게 안펍 생활해요 ㅎ
사실 저도....그런글들 읽어 보면....헛웃음 나지만...
댓글 달지 않았던건....저도 사실 불만이 없는건 아니였기 때문이죠....
HTC든 KT든....쩝....
하지만 ...저에게...안펍 넥부심포럼은.....성지 와도 같은 느낌 이라...서...
성지에 형제 자매들은 떠나고....시위대만 득실 대면...
씁쓸 한건 어쩔수 없네요.....
전 넥원 문제좀 있었지만.. (터치불량 일주일 수리입고)
천상천하 삼숑의 갤스를 테스트폰으로 써보면 넥원 쓰레기라곤 절대 말 못할텐데.. --;
넥원 좋아요..
디자이어도 괜찮고.. 저 htc 빠인가요??
넥스도 괜찮던데.. 넥원보다 좀 답답함.
7월부터 써오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주변 친구, 아는형도 계속 써오고 있지요.
공통적인 의견은
'이거보다 오류나 버그 적었던 폰은 참 많았지만 이거만큼 애착가고 쏙 맘에드는 폰은 없었다' 입니다 ^^
저도 피쳐폰들부터 윈모폰도 써보고 계전에 팜PDA부터 이런것들 만져왔지만!
최근에 갤스2를 만져봐도 역시 드는 생각은 '이러나 저러나 넥원은 참 맘에든다!' 네요 ^^
도둑놈 심보로 수 써서 폰 바꾸시려는분들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 주인의식 없으면 결국엔 돌고돌아 피해가 전가되고 본인한테도 돌아오게 되있는것을.
저는 지금 굉장히 만족스럽게 넥원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요즘 좋은 폰들도나오고 넥원 버스로 풀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뭔가 자랑스러운거 같네요. 커롬도 많고, 제 생각이지만 디자인도 마음에 쏙들어요. 처음에 몰랐던hTC회사도
이제 관심가지게 되고 아무튼 저는 만족하면서 넥원을 씁니다.
저도 넥원 아트릭스 투폰쓰면서 더 느끼고 있는건데 ..
모토로라 포럼이 활성화가 덜되서 넥서스원 포럼에 계속 눈이 가는것도 사실이고
아트릭스에 비해 넥서스원이 꿀리는게 정말 터치나 해상도 말고는 없는거 같습니다 ( 랩독같은 악세사리 제외하면
일찌감치 루팅하고 CM롬 쓰면서 트랙볼로 깨웠기에 그런건지 몰라도
전원버튼 사망도 단 한번도 없었고 터치가 튀는거 정도는 어느정도 감안할수 있으니까 그냥 써서 TGS 한번도 안가봤구요
그냥 가격이 싸다고 구매하신분들이 오히려 더 많은 불만 표출하고
제가 작년 오프판매 다음날인가에 샀는데 내가 그때 잘못샀나 싶을정도로 막말 하고 가시고 ..
그러니까 넥서스원 좋은기기이기도 하고 구매하고 좋게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욕은 안해주셨으면 해요 ㅜㅜㅜㅜ
일반 사용자가 쓰기엔 불편한 폰인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사용자 관점으론 욕하시는 분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폰은 없다는것도 좀 고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음... 저도 작년에 9월 개통후
한달전 루팅을 처음 맛보고
롬업등..
해보니 끝이 없더라구요. 제가 아쉬운점은 멀티터치가 안된다는것.(부분적으로 가능하지만서도..)
그리고 HD 영상 촬영이 안된다는 점 뿐이네요.
제가 살 당시에는 그랬는데..
알고보니 디자이어 hd 나 hd2 이런것도 있었다는걸 늦게 알았네요 ㅎㅎ
하지만 만지면 만질수록 부족함은 없는듯 합니다.
저도 넥서스원 쓰고 있습니다. 글쓰신분의 넥원이에 비하면 양품인것 같네요 'ㅁ'...
터치오류는 주당 한번은 있지만 전원버튼 오류도 없고 아몰레드고... 터치오류도 잘나갈땐 한달내내 보기도 힘들고...
사실 요새들어 넥원이도 질린것 같아 다른폰으로 바꾸고자 친구들은 만나면 폰부터 만지작 댑니다.
아이폰은 뭔가 답답하고
디자이어 HD는 보기엔 좋은데 넥원만큼 뭔가 꾸미기가 힘들고
HD2를 사서 윈도모7 을 올려볼까 했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별로라는 댓글이 많고...
결국은 넥원이나 계속 쓰자 라는 생각도 하고 넥원만한게 없구나 라는 생각만 듭니다 :)
가끔 이 레친것이 한번 레치기 시작하면 8옥타브까지 레치기 시작해서 문제긴 한데 ㅋㅋㅋ
저는 작년11월에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저도 글마다 돌아다니면서 아이디 영어로 된분이 넥×× 라며 댓글 달고 다니시던데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말끝마다 그렇게 불만을 표출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상이라고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는 분들이 몇 있습니다. 넥서스원 현재도 꿀리지 않게 사용합니다. 넥서스원 쓰면 쓸수록 아정말 잘샀구나 싶습니다. ㅎㅎ
96년 직장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컴퓨터를 조립하게 되엇죠. 첫 조립에 깐 os가 리눅스 레드햇이었습니다.(버젼은 기억이 안나네요)
15년이 지난 지금, 리눅스가 모바일에 런칭되었고 아이폰 3gs를 사용하다 술먹고 아무 이유없이 벽을 향해 던진 후(리눅스의 정신을 무의식적으로 발휘? ㅋㅋㅋ마음은 홀가분 했지만 몸은 피곤했던...) 지금의 넥원이를 우리나라 첫 판매날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루팅사용, 시아노젠모드 7사용, 티모바일 진저브래드 2.3.4사용 해 보면서 15년 전 컴퓨터의 새로운 운영체제 및 그 정신을 만끽했던 벅차오름을 다시한번 느꼈다고나 할까요? (오바일까요? ^^;)
그렇습니다. 판매자가 이렇게만 사용하라고 하면서 만들어준 규격, 그 틀을 원하신다면 넥xx라고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위 치락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넥서스원의 자유로운 영혼까지 짖밟진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새벽의 감성을 십분발휘하여...내일 아침에 이 글 삭제 할수도 있습니다. 너무 낯간지러워서요...호호호




헐... 이젠 안좋은 소리할꺼면 나가라는 소리까지 나오네요...
넥원쓰는건 아니지만.. 참..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