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가 많은 학교에 다녀서 그런지 학교에서 kt유저와 통화를 하면 뚝뚝 끊기기 일수네요
또 전원버튼이 두번째 이별을 고하려고 하고있네요.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만 이 두 문제가 너무 신경쓰이는데 물론 저말고 많은 분들이 같은 문제로 골치아파 하고계실겁니다.
요는, 제가 여차하면 조만간 SKT로 넘어가버릴까 싶은데요, 아직 1년도 못썼거든요 ㅠㅠ
8월이면 1년이 되는데, 제가 작년에 이 기기를 살 때에 69만원인가 하는 기기값에서 할인을 못받고 사서 그런지,
며칠전에 대리점 가보니까 지금 만일 SKT로 옮길려면 기기값을 45만원?? 정도를 물어야 한다더군요 ㅡㅡ;;;;
그중에 20만원은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라는 식으로 점원분이 말했던 것 같은데 맞는건가요?
이 기기가 그렇게 비싼거였구나 하는 사실이 새삼 느껴지면서 당장은 SKT로 갈아타지는 못할 것 같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
통신사 옮기면 제가 위약금을 20만원정도는 부담해야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건가요? 이렇게되면 갈아타도 넥원 급의 폰들밖에 못만져볼 것 같네요... ㅠㅠㅠㅠ
에휴 뭐 통화 끊기는거야 현재 제가 중요한 사람들과 통화할 일이 적어서 그렇다 쳐도, 그놈의 전원버튼땜에...
루팅으로 잘 쓰다가 이제 맘편히 사용할라고 순정으로 넘어왔더니만 보란듯이 전원버튼이 나좀 그만 누르라고 짜증을 내네요
일주일이면 돌아가실 것 같은데, 대리점가긴 진~~~~짜 귀찮고...... 루팅 또 해야하나....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혹시 넥원 얼마 사용 안하시고 새로운 통신사 혹은 새로운 폰으로 갈아타신 분들 계십니까? 어떻게 해야 가장 저렴하게 옮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