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4158&CMPT_CD=P0000
조금 길긴 하지만 한번쯤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신사들의 횡포를 더이상 두고만 볼 수는 없겠는데요.
카카오톡 두들기다가 비슷한 기능의 외국 앱들에 잠식당할듯....
곧 외국앱들도 방통위 끌여들여서 타도하려고 들겠죠
그나마 만만한게 국내니까
일단 선례 만들어 놓은다음
외국 업체들 압박하기 시작할겁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 해봤자 방통위가 제 구실 못하는한
이통사들의 횡포는 끝나지 않을겁니다
기존의 이익만 챙기고 지키려할 것이 아니라 당장의 이익을 놓치더라도 차세대 기술과 아이디어를 빠르게 도입하고 투자해야한다는 점에서 크게 공감합니다.
그런데, 소니 몰락(?)의 원인은 미래 시장 예측 실패보다는 지나친 다각화에 의한 역량 소진이 아니었던가요..
소니몰락이 제대로 시작된 때가 바로 MP3 맞습니다..
VHS 때도 엄청난 타격을 입었기에 표준을 주도하게되면 엄청난 수익이 굴러들어오기에
아트락3 라는 포맷으로 MP3에 대항하다가 망한 케이스지요...
아트락3는 분명 좋은 포맷입니다..
음질은 MP3에 비해 뛰어나면서 용량은 반절정도로 작죠..
허나 소니제품만 이를 채택했고 여기서 나온 문제인 소닉스테이지같은 프로그램과 맞물려 좋은 포맷을 개발하고도 시장성에서 밀려버렸죠... SD카드 대신 메모리스틱 밀다가 망하고...
그래도 DVD 이후 차기 표준 주도권에서 블루레이가 채택되어 소니가 다시 수혈받고는 있긴 하지만요...
다른 문제도 있겠지만 소니의 표준욕심이 줄줄히 무너지면서 힘들어졌다고 보는게 맞는듯 합니다.
기사에서는 휴대용 디바이스에 대한 이야기도있지만요...
글쎄
하지만 카카오톡 이전에,, 이미 아이폰 계열에는 whats app 이 있었고,
유료였다는 점.(지금은 무료로 풀렸지만)
아이폰 도입 시기와 카카오톡의 런칭 시기가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진 점. 운이 좋았죠
솔직히 카카오톡이 기능이 다른 메세징 시스템 보다 좋은건 없죠. 영상통화도 안되, 위지 정보 추가 전송도 안되., 전달하기도 안되..
비극적이지만 언젠가는 통신사가 합심해서 무너 뜨리는거 시간 문제죠.
늘 그렇게 큰 기업이 작은 기업 밟아 버리는....
비단 국내만 그런건 아닌거 같고요. 그건 시장 경쟁 사회에서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
지금의 대기업도 초창기 시절에는 국가나 사회의 보호속에서 기반을 다져서 그 자리에 도달하고는, 몸집이 커지자 중소기업을 짖밟고 초법적인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자기모순이자 도덕적문제 그자체 일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직접 경험하지는 못하지만, 대기업이 모든걸 장악한 국가 보다는 중소기업과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국가가 훨씬 국민의 삶의 질과 사회안정도가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름 시장에 출현한 디지털 카메라와 같 이 산업 구조를 재편할 가능성이 높은 파괴적인 기술이 도입되었을 때 기존 기업들은 현재 그들이 성공하고 있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신기술에 대해 심한 저항을 합니다."
특히나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