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시장분석 회사인 디스티모(Distimo)는 27일(현지시간) 앱 마켓의 다운로드 통계를 통해 "앱 개발자들이 애플 앱스토어에 비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일시불 유료 모델로 돈을 벌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온 유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7만2천여 개 가운데 100 카피 미만으로 판매된 앱이 79.3%에 달했다. 사실상 대부분의 유료 앱이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77434&g_menu=020300&rrf=nv
안녕하세요. 퀄리티 미달 어플을 마구 만들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찔리네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폰이 기존의 스마트폰보다 좋은건 역쉬 어플들 때문일텐데요.
퀄리티가 떨어져도 내가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지갑을 여는게 일반 사용자들입니다.
일반사용자들은 풀3D 의 자동차 운전게임보다는 아기자기하면서도 간단히 머리를 쓰는 앵그리버드를 더 좋아하는것 같은데요.
수익을 좀더 내려면 좀더 보편적이거나 좀더 실생활에 자주(!!) 이용하도록 만들어야 겠죠. 아이폰 어플들도 거기서 거기던데....오히려 비싼듯...
퀄리티는 개발자들끼리나 서로 평가하는 허황된(?) 잣대 아닐까요?
불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분들'을 비판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저는 밥은 굶어도 왠만하면 SW 정품사용하는 유저입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면, 초기 아이폰 이용당시 한달에 10만원정도의 금액을 아이폰앱 구입에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넥서스원 등장과 함께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서 마켓을 보고 느낀 점이 아이폰처럼 참신하거나 신기한 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 기기에서 제대로 동작할지 장담도 되지 않고, 그러면서 가격은 더 비쌉니다.(아이폰앱이 통상 1~3달러면 왠만한 건 구입 가능한데, 안드로이드는 3~6달러 수준..)
다행히 초반에는 하루 이내 얼마든지 환불 할 수 있었기에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으면 환불이라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환불 시간도 15분으로 줄어들어서 제대로 작동평가 하기도 빠듯해져 버렸죠.
현재는 아트릭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앱도 꽤 됩니다. 개발자들이 귀찮은 레이아웃 작업 대신 간편한 이미지 리소스를 사용하면서 디스플레이가 깨지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심지어 일부 앱은 지원하지 않는 기종이라면서 실행이 안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동작할지조차 장담할 수 없는 앱에 돈을 쓸 수 없는 심리를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SK 싫어도 티스토어에서 캐쉬백 포인트로 유료앱 몇개 결제하게 되었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스마트키보드한번 돈 내고 써보고자 해외결제 가능한 체크카드를 만들었네요.
불법으로 다운받는 것도, 퀄리티도 문제지만 개발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느끼는 추가적인 걸로는...
결제방법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SKT에서 안드로이드 마켓 휴대폰결제 가능하게 구글하고 협정했다더니 시간이 지나도 소식이 없네요.
소비자 입장에선 반가운 일인데 SKT가 끼어들면 많이 떼어먹으려나요??
아이폰 어플은 괜찮으면 사려고 하는데, 안드로이드면 왜 사냐는 인식임.
당장 후배도 제가 어플구매하는거 보더니 거 받음되는데 왜 사냐고 그러더군요
근데 .. 제가 블랙마켓 안쓰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만 유료앱을 15개? 20개 정도 사봤는데 ..
수준이 미달된다고 느껴보기는 커녕 오히려 편하다 괜찮다만 생각해 봤거든요 ㅇㅇ
퀄리티의 차이가 아니라 apk가 나도는 만큼 " 인터넷에서 찾으면 됨 ! " 하는 생각이 많아지는게 문제인듯
그리고 궁금한게 블랙마켓에서 구해도 업데이트 잘 됩니까 ? ......
업데이트 하기 불편할거 같던데 인터넷에서 apk 구하면
apk 로 설치 가능한 문제, 결제방식의 불편함, 기본 개발 API 의 깔끔함 디자인 부족, 파편화에 의한 낮은 사양의 폰을 가진 유저들의 앱에 대한 실망...
여러모로 안드로이드 마켓은 애플처럼 가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적어도 마켓만은...
기사에서 얘기한 '이유' 는 세가지네요.
1. 유료앱의 갯수 차이
"이처럼 안드로이드마켓 유료 앱 판매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우선 애플 앱스토어에 비해 유료 앱이 적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디스티모 측은 분석했다. 애플 앱스토어의 유료 앱은 안드로이드마켓의 3배 가량인 21만1천여개다."
전체 앱의 차이는 안드로이드 마켓이 약 35만개를 넘는듯 하고 ( androlib.com 자료 ) 앱스토어는 조만간 50만개를 넘는다고 ( Chomp and Chillingo 자료 ) 하는군요. (같이 이해하셔야 할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이미 많이들 아시겟지만.. ^^; )
두번째 이유는 2. 챠트의 갱신이 활발하지 못하다. "또 유료든 무료든 상위 애플리케이션 차트 갱신에서 앱스토어에 비해 안드로이드마켓이 활발하지 못한 점도 이유로 지적됐다."
아이폰과 달리 루팅없이도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듯이
apk파일만 구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구조때문에 어쩔수 없는듯해요 ㅠ
최소한 유료어플은 자체 결제인증 시스템이 없으면 (그나마도 크랙으로 다 풀리고 OTL)
거의다 블랙마켓으로 털리는게 사실인듯..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과연 안드로이드폰에서 불법어플을 사용하는 사람이 과연 아이폰을 쓴다고 탈옥해서 안할까요????
제 생각엔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이폰 유저들을 보면 탈옥 시디아 사용자도 많지만 제 처형처럼 돈에 구속 받지 않는 사람들이 실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아이폰 유저들중 불법사용자도 있지만 정상유저가 많은 반면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불법사용자 태반이고 정상 유저가 적다고 생각되네요.
사람을 나누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이폰의 경우 저학력 사용자보단 고학력 사용자가 많습니다. 문제는 그런 고학력자들은 불법다운따위는 굉장히 저급한 행위로 생각하죠. 꼭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느낌입니다.
안드로이드폰들은 저가부터 해서 라인업이 다양해서 구매층이 다양한 면에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애플과 대적할만 하다고 하지만 어플 경쟁에선 실 스마트한 사용자들이 적은 안드로이드 진영이 불리하죠. 안드로이드폰을 쓰지만 안드로이드를 모르는 허수 가입자들이 많다라고 보여지네요.




블랙 마켓을 후려쳐야해요 뿌리부터 뽑지 않는 이상에야 지속적인 앱 개발이 이뤄지지 않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