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출시한지 이제 5일 째입니다. 첫날을 재외하고 일 평균 1000건 이상 다운로드 되었는데요,

어제 저녁에 어떤분이 남긴 악플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저녁부터 지금까지 다운로드 건수가 거의 멈춘 상태입니다.

원래 악플같은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은아닌데, 속이 상하긴 하네요.

뭐가 이래이래 좋지 못하다. 이런류의 글이라면 오히려 감사할텐데, 어투 딱 잘라 "못쓸제품" 이러네요;; 어쩌라는건지

연애인들이 악플로인해 얼마나 괴로울까도 조금 느끼게 됩니다. ㅎ;

 

그리고 다운받아 사용하시는 분들도 참 냉정하네요.

 

액티브 인스톨이 2300건 이상임에도 불고하고, 앱을 평가하신분이 고작 13사람입니다.

상황이 이러니 요상한사람 둘셋와서 별점 1개 때리고 가니 치명타군요;;

떨어진 별점때문에 다운로드에 큰 영향이 있을것 같아 친구들을 섭외해서 겨우 다시 별점 어느정도 올려놨습니다. =ㅁ=; (그래봐야 4명)

 

아무튼 마음이 아프네요.

 

모두들 좋은 하루되시기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