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는 실행 파일(?)만 내장 메모리에 설치하고 기타 리소스, 데이터 파일들은 외장 메모리에 설치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이 경우 앱 구성 요소중 대략 ~1MB 남짓 되는 실행 파일 정도만 내장 메모리에 깔리고 나머지 파일들은 외장 메모리에 설치하기 때문에 내장메모리에만 설치되는게 큰 제약 사항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모토로이처럼 실제 쓸 수 있는 공간이 100MB 남짓 되더라도 백개 정도의 앱을 설치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네이놈의 안드로이드 폰 카페에 가보니 앱 설치 몇개 안했는데 내장 메모리 공간이 부족해서 못쓰겠다며 개통 취소한 사례가 심심치 않게 보이더군요. 그렇다면... 제가 알고있던게 잘못된 건가 헷갈리는데...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77392&g_menu=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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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내용중에

 "아이폰과 달리 안드로이드폰은 애플리케이션 저장시 내장 메모리와 외장 메모리를 모두 사용한다. 500KB 이내의 설치 정보가 내장메모리에 저장되고, 나머지 데이터는 외장메모리 안에 저장되는 식이다.

그러므로 실제로는 100MB 정도만 있어도 200개 정도의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사용할 수 있다."

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이 말은 "저작권 문제등에 대비한 설치 정보는 내장 메모리에-실행 파일을 포함한 앱들은 외장 메모리에 설치 가능"

이라는 뜻인가요?

정리하자면...

  1. 내장 메모리에는 실행 파일정도만-외장메모리에 나머지 데이터 모두(그러나 실행 파일이 수MB로 커지면 난감)
  2. 1도 가능하지만 내장 메모리에 실행파일과 데이터 모두 설치해서 메모리 부족 사태가 심심치 않게 발생
  3. 내장 메모리에는 저작권 문제등에 대비하기 위한 설치 정보 파일만-외장 메모리에 실행모듈+데이터 설치 가능

이 세 가지 경우 중 한 가지일 것 같은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