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개월 전 캐이티에서 쓰던 피쳐폰을 해지했습니다. 평소 체납 공포증이 있던 저는 물론 사용요금과 단말기 대금을 완납했죠... 하지만 사기꾼 집단인 개이티를 상대로 현금을 쥐어준게 제 실수였나 봅니다... 어제 어이없는 체납 독촉장을 받았습니다... 전화로 문의하니 "니가 왜 현금냈니 호갱놈아" 식의 답이 돌아오더군요... 솔직히 일년도 넘은 영수증을 누가 보관합니까?? 소보원에 문의하니 영수증이 없으면 소비자가 불리한 상황이라고 하시더군요... 여러분들도 개이티를 상대로는 절대 현금 거래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개이티 확 망해서 스크에 인수합병이나 당했음 속이 시원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