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완납할때도 그걸 은행에서 자동이체로 뽑아가라고 하거나, 은행 이체로 보내야지,
직접 현금 내면 언제 어느놈이 중간에 실수하거나, 나중에 증명할 자료가 남을지 알수가 없죠.
골치아프게 되셨네요.

토꾸아빠님 진정하세요 그냥 응가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고발 프로그램도 좋지만 일단 증거 자료부터 수집하시고 그뒤 진행하세요
그러다 보면 진정도 되고 차분하게 일처리 할수 있습니다, 참든 아니면 싸우던 차분하게 하세요
저도 sk하고 몇번 싸웠지만 윗님들 끔적 안합니다 드러워서...
고런 경우 현금 영수증 발행은 안되나요?? 이거 뭐 남일 같지 않다는...ㄷㄷ;;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끊은거 아님 증빙자료 잘 챙겨둬야겠네요.
솔직히, 현금으로 요금 내는 거 이해 안 됩니다. 카드로 내면 기록도 확실하게 남아서 소득공제에 도움되고, 매달 5천원 정도는 할인도 되는데...
저도 예전 학창시절 핸드폰 KTF로 바꿨을때, 뭐 이상한 A라는 부가서비스(저렴한..) 1개를 가입해야한다고 해서 별생각없이 했는데, 문제는 그 부가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다른 B라는 부가서비스(비싼..@.@)가 신청되어야 했답니다. 문제는 그 (비싼)B부가서비스는 저에게 별도의 설명없이 A를 신청하면서 도매급으로 신청된다는거였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큰 그 B서비스 때문에 6개월간 아무런 쓸모도 없고, 존재조차도 몰랐던 부가서비스로 매달 5천원가량을 납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마저도 얼마후 고지서를 확인하고 알고나서 해지했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계속 빠져나갔겠죠..
그후 바로 KTF를 버렸고 아이폰이 아니었다면 평생 KT(F)로 갈일은 없었을것입니다. KT(F)에 대한 안좋은 기억은 아마 평생 갈것같습니다.
ㅉㅉ 저러니 항상 2인자이지..
하긴 sk도 같을껄요
역시 외국계 하나 들어와야 변할듯 아이폰 들어와 생태계 변하듯이
외국 회사 들어와야 변화가 일겁니다
둘이 짜고 나눠 먹고 하나는 덩달아 따라 오고 그러니 변화를 바라는건 무리...
그리고 소보원 너무 신뢰 마세요 별 신경도 안쓰고 월급쟁이 일하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