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폰을 바꾸려고 했지만.. 호일신공도 나오고 해서 일단 보류로 했는데

넥부심이 무너지는 이유가 제 생각은..


갤투때문인거같네요 ㅋㅋ(비단 갤투뿐만 아니라 다양한 듀얼코어폰이 될수있긴 합니다.)


사람마음이란게 참 간사합니다.

넥원보다 나아보이는 폰이 없고, 대안이 없을때는

넥서스원을 찬양하게 되지만,

더 좋은폰이 나오면 그 폰으로 바꾸고 싶고, 

지금 쓰는 폰은 잘써오다가도 참 구리게 보이죠.


넥원이의 터치고자+터치튐 문제와 전원버튼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문제고,

요즘 서비스 센터 말을 들어보면, 요새들어 전원버튼 수리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왜요? 여태껏 써왔고,

어차피 수리받아도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알고있고, 

루팅해서 트랙볼로 깨우는 차선책도 있는데요?


갑자기 최근들어 그러는 분들은 그냥 어서 3번 수리받고 환불받고 싶어서 그러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갤투가 나오기 전보단,

훨씬 그런 분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쓰는게 큰 지장없으면 자기만족이 최고인겁니다.

저도 나름 만족쪽으로 돌리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넥서스원 장점을 적어볼까요?


1. 가성비 종결자

2. 케이스가 필요없는 강철피부

3. xda

4. 컨트리 언락 폰

5. 오디오 독 사용가능



넥부심을 부추기려고 쓰는 글은 아니고요 ㅋㅋㅋ

최근들어서 불만글이 늘어가는게..

너무 사람마음이 간사해보여서 그럽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