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hot7.jpg snapshot8.jpg

 

어제 제가 올린 2.1 MOD롬 글 이후, 1GHz로 오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달리 버벅거린다는 느낌을 받아서...왜인가 하고 뒤적거리던 중, 원인이 live wall paper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된 계기는 tempmonitor 덕분이었습니다. 보통 idle 상태에서는 CPU 온도가 tempmonitor상 20에서 25도 사이를 넘지 않고 왔다갔다 하는데, 어제 글을 올린 후 tempmonitor를 설치해 보니 무려 온도가 32도를 넘더군요. 아이들 상태에서도....ㅡㅡ; 드라마나 영화 동영상을 플레이 할 때에도 35도 정도가 max인데 이게 왠일인가 싶어서 뒤적거리다가 다른 화면을 띄우는 순간 온도가 오히려 떨어진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다 해서 wall paper를 일반 사진으로 바꾸자마자 온도가 다시 20도로 떨어지는 군요. 무려 10도가 넘는 차이는 즉, 그만큼의 CPU 부하가 idle시에도 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게다가 어제 1GHz 상태로 live wall paper를 켜놓고 이상하게 배터리가 급속하게 떨어지는 현상이 보여서 어찌된 일인가 했었는데, 이 문제도 live wall paper를 끄고 800MHz로 낮추어보니 확연히 나아졌습니다.

 

빠릿빠릿한 드로이드를 쓰시려면 live wall paper는 당분간 배제(?)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쩝, 예쁘기는 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