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여기에다가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개발자 분들이 많이 아실듯 해서 올려 봅니다..
크롬 노트북이라는게 클라우드 기반 OS라고 하는데요..
예전 PC는 한대이면서 모니터나 이런것들이 여러개였던 PC처럼 그런 방식으로 해석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방식으로 돌아가는걸까요..?
제 의문을 풀어주실분을 찾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것이 맞다면... 클라우드 중앙에 있는 구름(?) 은 구글에서 관리 하게 된다는 것인데..
그게 현실적으로 과부하가 걸리지 않을까요..?)
네 클라우드라는게 요즘 트렌드처럼 보여지지만 옛날에 하드웨어 가격이 비싸서 대형 컴퓨터 쓰던 시절에 모니터 여러대 달어서 터미널 접속해서 쓰던거랑 비슷한 개념입니다.
다만 요즘에는 하드웨어의 발달로 저렴한 PC를 이용해 분산처리를 이용한 클라우드가 각광받고 있구요. 구글이나 그 외 수 많은 업체에서 대부분 돈이 많이 안드는 분산처리를 이용한 클라우드를 서비스합니다.
즉, 사용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돈내고 쓰기만 하면 되고 그 외의 것들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크롬북은 구글의 데이터 센터를 사용하게 될 텐데, 구글정도면 과부하 정도는 다 고려하고 만듭니다. 다만, 국내에서 구글 데이터 센터 접속시에는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지리적으로 멀고, 미국 망에 직접 연결이안되서) 결국 구글이 국내에 데이터 센터를 만들지 않는 한 크롬북은 I/O속도의 한계로 인해 국내에서 쓰기엔 별로 안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