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곧있으면 N1 1주년이 되겠군요.
여러 버그에도 이젠 적응한건지, 귀찮은건지 아무튼 쭈욱 잘 써오고 있는데요.
얼마전 N3는 아마도 LG가 아니겠냐는 루머가 있던것 같던데요..
여러분은 넥원 다음 기기 선택에 있어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계신지요?
뭐..
무조건 레퍼런스.
이젠 베스트셀러가 대세.
아이러브 탑스펙 삼송(?)..
등등 말이죠.
Nexus One | SLCD | v2.3.4 | PassionMod 2.5 RC | GRJ22
htc도 다신 안쓸꺼구요..
사람들이 많이 쓰는거로 사면 손해는 안보는거 같지만..
암튼 저는 아크로 가려고 굳혔습니다(응?) ㅋㅋ
음 저는 개발자는 아닌데요.
넥원을 쓰면서 느끼는게 스마트폰 쓴다고 해서 전문적으로 어플 쓸일이 거의 없다에요.
카톡과 뉴스, 날씨, 지하철, 지도 등 거의 생활밀착형 어플이 제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보아
넥원을 2~3년 더 써도 아무 무리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피처폰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성능과 피처폰에서 제공하던 정보들을 내 입맛에 맞게 골라쓸 수 있다는 그런 정도?
(폄하는 아니구요)
하지만 그래도 바꾼다면은 저는 여전히 레퍼런스를 쓸 것 같습니다.
스팩보다는 OS가 기준이 되는 것 같구요.
확장성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곧 1주년이 되는군요.
아참 가급적 레퍼폰을 우리나라에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A/S 받기 편하도록요.
처음으로 외국산 폰 써보면서 느낀점입니다(저는 양품이지만).
특정 회사 제품을 쓴다거나 하는 조건은 없고...그냥 기기만 다음 조건들 중 다수를 충족한다면 갈아탈 생각입니다.
1. 최소한 넥원보단 기기 스펙이 좋을 것
2. 멀티터치 지원, 터치인식 장애 없을 것
3. 하드웨어 버튼의 잔고장이 없을 것
(2, 3번은 다수의 검증에 의해 기기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단 말입니다. 복불복으로 양품 못뽑는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구요)
4. 조작을 위한 외부 버튼이 최소한 넥원만큼은 있을 것 (전원 + 볼륨상하 + 뒤로 + 메뉴 + 홈 + 검색 버튼이 있어야한단 말입니다)
5. 가능하면 트랙볼이 있을 것 (근데 점점 없어지는 추세죠)
6. 가능하면 조작 버튼들이 모두 물리 버튼일 것 (이 역시 전원/볼륨 정도를 제외하곤 전부 터치화 되고있죠)
7. XDA 버프를 받는 제품일 것
뭐 기기 자체가 이정도만 충족한다면 당장 갈아타겠지만... 5, 6번 때문에 충족하는게 없죠 사실. 그래서 못갈아타고 약정 끝날 때까지 넥원 쓰지 싶습니다.
몇 가지 치명적인 오류가 걸리지만 넥원이는 제 입장에서는 참 좋은 폰입니다. 일단은 약정 끝나도 계속 쓸 것 같은데 미래는 모르는거라 ㅋㅋㅋ 저는 아마 LTE 기술 적용되고 xda 지원 잘 받는 폰으로 갈 것 같네요. 아마 레퍼런스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삼성폰만 아니라면...
통신사는 두 회사 중 하나일것같아요 또한 wcdma와 lte겸용 폰은 아직 살마음이 없습니다 나중에 원보이스 시스템으로 오직 lte 망으로만 음성및 데이터가 될때 바꿀 계획이구요
스펙은 크게는 바라지 않지만 일단 1080p 동영상재생은 되는걸로 가고싶습니다 넥원에서 무인코딩 바라다가 포기한 상황 ㅋ
또한 폰살때는 최소한 사람들 평을 보고 사도록 폰 출시후 몇개월 이후에 살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hdmi단자는 꼭있는걸로 살예정 ㅎ
테그라3(혹은 다른 쿼드코어)+쿼티키보드+트랙볼+레퍼런스(혹은 동급의 업데이트/순정에 가까운 기본어플설치)
+노바or슈아몰플러스 디스플레이+LTE(혹은 4G지원)
뭐 이런 물건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나오면 바로 지를랍니다 ㅎㅎ
욕심이 너무 큰가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기대가 컸던 넥원인데 요즘에는 조금 실망도 하고 있어요.
못참겠다 싶으면 무리해서라도 할부금 내버리고 다른걸로 갈아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2년 채우고 그 때 있는 최신의 레퍼런스폰을 쓸 것 같습니다.

전 이런 조건이 달릴 것 같네요.
1. hTC 혹은 LG 의 디자인
2. XDA 버프 필수
3. 하드웨어적 설계가 우수한 것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차기 레퍼런스도 기대되고 hTC의 센세이션도 기대됩니다.
올해는 졸업생이라 그냥저냥 사용하겠지만 내년에 취업 되자마자 아마 첫월급으로 할부금 내고 갈아탈지도..^^;
저도 다양한 커스텀롬 사용이 주된사용이유고 레퍼런스로서의 빠른 업데이트 지원이 두번째 였습니다.
업데이트가 늦어지더라도. 커스텀롬이 그것을 메워줄수있고.
다양한 커스텀을 통하여 기기에 대한 느낌이 늘 새롭지요.
현재 유명한 것들은 2~3개 정도밖에 없지만 추후에 더 대박나는 롬이 나와도 넥원은 절대지원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스팩도 게임위주만 아니라면 절대 밀리는 스팩이 아니라는 생각도 하고요.
비록 터치오류나 버튼먹통에의한 보드갈이가 동반되는 불편이 있는 넥원이지만 그모든것들은 이미 뻔히~~
알고 샀기때문에 불만은 없습니다. ^^ 내가 산 물건에 내가 만족하면 되는것이기때문이죠~(불편으로 손해보다 이익이 더 크므로..)
다음도 무조건 레퍼런스입니다. Only ONE! Nexus ONE! ^^
사실 저도.. 넥원 -> 넥스 -> 듀얼 레퍼런스 순으로 가려고 햇는데....
넥스가 많이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너무 늦은감도 있고..
여친과 지금 둘이 넥원 인데.... 넥스 가려다가 아마 갤투로 갈거 같습니다...
스크에서 넥스 가격을 안내리는 바람에..;;;;
제가 생각하는 다음 폰 선택의 기준은...
htc 제외 ! 터치 고자 없는걸로....
xda 버프 제대로 받는거... 요거네요... 레퍼런스 가고 싶은데... 다음걸 또 헬지에서 만든다는 믿기 싫은 소식때문에
갤스2 가려고 합니다 그냥 ㅋㅋ
지금 넥원 약정이 끝나면 기능이 좀 충실한 피쳐폰으로 가서 데이터 요금 최소화한 2~3만원 요금제로 가서 문자, 통화 위주로 쓰고, 그 대신 지금 쓰는 넷북 고물되면(넥원 약정과 거의 같이...) 태블릿 PC 구입해서 지금 넥원의 역할을 맡길까 합니다. 어차피 늘 넷북을 가지고 다니는 편이라서

국내에서 제일 많이 팔린 제품을 구매하지 싶군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스마트폰들로 주로 개발을 하지만 역시 국내향 어플에는 갤럭시s를 기준으로 잡아야되는 현실이 기다리고 잇네요..
엉엉..ㅠㅠ
회사에서 제공해준 갤럭시 시리즈 기준으로 개발하고 결국 실제 등록전 사용해보는건 개인사용중인 폰에 넣어서.. 라는게 저의 현실이군요.
개인적 욕구로는 역시 레퍼폰 입니다. 원래 쓰던 개인명의 갤스는 찬밥되고 법인 넥서스s만 가지고다니며 놀고 있군요!;
전 무조건 레퍼런스로 갈 겁니다.
xda버프나 빠른 업데이트....도 물론이지만,
저는 넥원이 맨 처음 받았을 때 진짜 시스템 어플 빼고 별로 없던 게 너무 좋았거든요.
괜히 커스터마이징한다고 이것저것 깔려있는 것보다야
그냥 아무것도 없는거 설치해서 제 입맛에 쓰는 게 더 좋네요. ^^
일단 확실한것은 글로벌모델로 사고 싶습니다. DMB 없는 제품으로 살듯..
저는 레퍼런스라는 매력, 이거 하나 때문에 넥서스S도 구입해서 넥원이랑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필요없어요..솔직히 제조사 출시 폰들은 제겐 별 메리트가 없더군요..
모톨이를 써보니 ㅋㅋ 최적화와 안정화가 왜 중요한지알겠더라구요...
갤스2 굉장히 좋고 현존하는 스마트폰중 가장 뛰어납니다..하지만 친구꺼 빼앗아서 거의 하루정도 만지작 거려보니..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었네요...어느정도 최적화가 이루어져서 반응이야 빠르지만..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잘 쓰다가 갑자기 블랙스크린이 되면서 배터리를 아예 분리 및 장착하고 다시 켜야하는 사태까지
발생하는게 갤스2더군요... 예전 갤스처럼요..
그런 반면 넥원과 넥스를 쓰다가 블랙스크린을 본적은 뭔가 불안정한 롬을 올렸거나 불안정한 업뎃을
실시하지 않는 이상 평상시엔 절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건 제가 뽑기를 잘해서 양품을 받은것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암튼 제가 써온 레퍼런스폰인 넥원, 넥스는 굉장히 안정적이고 최적화가 잘되어 있으며, 가성비가 가장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또 기기를 사야할 일 이 생긴다면 주저없이 레퍼런스를 선택할것입니다.
PS : 태블릿은 의외로 모토로라 줌을 쓰고 있어요 ㅋㅋ 아직 구글 공식 레퍼런스 태블릿이 나온건 아니지만
최초 허니콤 탑재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제 주관으로 레퍼런스급으로 정의했습니다. ㅋㅋ
넥원과 10개월을 함께 해오면서 제가 찾게되는 장점은..
개발자들의 커스텀롬 버프를 잘 받을 수 있는 기기가 최우선순위 입니다.
물론 다른 장점도 많고, 개인마다 가장 우선하는 장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는 xda나 miui 같은 곳의 결과물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폰이 최우선이고,
각종 어플들과의 호환성, 표준os, 희소성 등등의 매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결국 종합하면, 레퍼런스폰이 되겠군요.
다행히 세번째 레퍼런스폰 소식이 들리고, 아마 넥원 약정만료 즈음해서 만날 수 있을 듯 하니
시기상으로도 레퍼런스폰을 선택하게 될 듯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변덕은 언제 생겨날 지 모를 일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