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쓸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넥원이 좋은 조건에 나와서 갈아탔습니다.

 

팜OS PDA를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오래 써왔다보니 안드로이드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군요.

 

다만 나중에 위약금을 물고 다른것으로 바꾸더라도 의무기간 6개월은 채워야 하기에 그간에는 탈없이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고질적인 터치문제나 전원버튼 불량문제는 알고 가는거라 괜찮긴 한데 글래스 밑으로 유입되는 먼지문제는 신경이 쓰이더군요.

 

예전 아이팟때 쓰던 방법으로 마스킹 필름을 유입되는곳에 발라버리고 케이스로 안보이게 덮어버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유입되는곳을 알려주시면 틈새마다 전부 붙여서 막아버릴 생각입니다.  

이 게시물을

사용기기 : 넥서스원 AMOLED (99HKE019-00)

Custom ROM : CM7.01+NTsense 테마

주변기기 : 순정 배터리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