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다룬지는 꽤 오래되었고, 컴퓨터 정보처리과를 나오고, 정작 제대로된 프로그래밍 경력이라고는 저희집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쓸 C++로 짠 포스 프로그램 뿐인 안드로이드 개발에 2개월째 접어든 초짜 개발자입니다.
(구구절절 저에 관해서 얘기를 한 이유는 최소한 아무것도 모르고 글을 올리는건 아니라는 의미에서 ^^;)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해서 미리 공부하면서 그리고 실제로 개발을 해보면서 느낀점들과 다른분들이 올리신 글들 (특히 이곳 안드로이드펍에 올라온 글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제 의견도 덧붙이면서요. 발췌해온 의견들이 어느분들이 말한 의견인지 어느곳에서 가지고 왔는지까지 적으면 더 좋겠지만...그렇게까지 하기에는 게을러서 -_-; 불쾌하신 분들은 저에게 말해주세요. 그 부분은 빼겠습니다.

 

파란색 글씨는 요약 부분이고 그 아래가 본문입니다.

 

-1인 개발자의 장단점-
저는 혼자서 개발하는것 보다는 팀단위가 당연히 개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머리 뺑뺑 굴리는것보다는 여럿(최소 2명)이 의견을 교환하며 개발을 하면 더 잘되는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듯이 이미 안드로이드 마켓은 레드오션이 된것 같은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혼자보다는 여럿이 좋을듯 싶네요.


'봉느'님이 올린 장단점입니다.
장점
1. 일정에 상관없이 하고싶을 때 어플을 만들면 된다.
2. 기획자나 디자이너와 싸우지 않아도 된다.
3. 내 입맛대로 어플을 만들 수 있다.
4. 어플에서 얻는 수익은 혼자 독차지 한다.
 
단점
1. 일정이 없으니 어플 만들기가 귀찮고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2. 디자이너가 없으니 그래픽 작업을 직접해야 되고, 퀄리티가 떨어진다.
3. 기획자가 없으니 사소한 것까지 모두 고민해야 하고, 퀄리티가 떨어진다.
4. 퀄리티가 떨어지는 만큼 수익이 감소한다.


UI를 꾸미더라도, 사운드를 넣더라도, 색깔을 정하더라도, 프로그램 흐름을 결정하더라도..혼자보다는 여럿이 좋은것 같습니다.저같은 경우는 개발하려는 게임 앱이 하나 있는데 이것만큼은 디자이너를 한명 찾아서 디자인을 맡기려고 합니다. 어차피 UI는 제가 생각을 해봐야될것 같고 그냥 아이콘, 배경, 캐릭터, 아이템 등을 그려줄 사람이 필요하죠. 물론 저의 피같은 돈이 나가겠죠...팀에 속해있다면..그리고 그 팀에 디자인을 맡을 사람이 있다면 해결될만한 문제입니다 ^^;

 

저는 앱으로 지금 당장 돈을 번다라기 보다는 나중에 취업을 위해 일종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1인 개발자로서...대박 아이디어가 없는이상 혼자서는 성공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은 취직을 목표로 개발에 임합니다. (물론..그래도 혹시나 해서 돈벌만한 앱을 계속 구상하고 있습니다. ㅋ)


-마케팅-
1) 아이폰앱이나 안드로이드앱이나 마케팅에 관해서는 똑같은것 같습니다.
아이폰이라고 더 홍보가 잘될까요?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단지 아이폰앱을 리뷰해주고 올려주는 웹사이트들이 더 많을뿐, 오히려 너무 많은 앱들 사이에서 뜨기는 참...힘들것 같습니다.

 

2) 확실히 개인 개발자가 홍보를 한다는것은 참 힘들긴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저는 딱히 얘기할만한게 없습니다. -_-; 저도 잘 몰라요 ㅋ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한가지 확실한건 크게 성공하는 앱은 '구전광고'(가족, 친척, 친구 등을 통해 전해지는 광고)만으로도 마케팅이 된다는거죠. 그건 어느 사업이나 다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어디어디가 되게 맛있더라, 어디어디가 되게 잘 꾸며놨더라, 어떤 앱이 정말 획기적인 기능을 하더라' 식의 광고만큼 좋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올리고 한, 두달 지켜보시고 반응이 시원찮으면 그건 마케팅의 문제보다는 앱 자체의 매력이 없지 않을까 생각해보시는것도..


 
-개발 버젼-
1) 안드로이드 폰은 그래도 계속 나올것 같습니다. 꾸준히 개선이 잘 되서 안드로이드 폰도 이제 점점 안정되고 있다라는 글을 자주 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계속하려는 개발자 분들은 대개 프로요2.2/진저브레드2.3 (또는 그 이후에 나올 폰 버젼)에 맞춰서 개발하시는것 같습니다.

 

2) 안드로이드 태블릿은..잘 모르겠습니다. 어느분이 태블릿 개발하시는 분 있냐고 질문해서 저도 하려고 생각중이라고 말했는데 저도 솔직히 과연 태블릿이 성공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어쨌든 태블릿 앱 개발하시려면 허니컴3.0입니다.


과연..안드로이드가 계속 살아남을것인가!?
태블릿이 과연 넷북을 넘어서서 이동성이 뛰어난 PC 역할을 해줄것인가!?
그건 바로 앱의 존재 유무에 따라 결정되지 않나 싶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수익을 내기가 힘들고 요즘 나오는 넷북은 성능도 꽤 좋아진 편이라 굳이 넷북에서 여러가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태블릿 구매는 많지 않을것 같아서 안드로이드 태블릿 앱 개발은 전망이 별로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넷북에서 하던일을 태블릿에서 할 수 있게 하는 앱을 개발한다면 충분히 시장을 뚫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아이패드1을 사서 3달간 사용해보았습니다. 넷북을 대체할 수 있나? 라는 가정하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느낌점들중에 중요한 점 하나.....

 

***아이패드에서 PC로의 파일 교환이 복잡하다.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안드로이드는 USB 연결을 해서 외장 메모리에 곧바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일반 USB 드라이브 사용하듯이..그냥 폴더 옮기고 파일 넣고 빼고 지우고 이름 바꾸고..일반 PC에서 하던일을 그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점 같습니다. 컴퓨터에 무지한 편은 아닌 제가 파일 하나를 아이패드로 옮기려고 할때 느꼈던 불편함은 일반 분들에게는 더욱 불편하게 느껴질것 입니다. 아마 몇몇 분들은...드랍박스가 있다, 아이튠즈로 하면 동기화로 쉽다, PC와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앱이 있어서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컴퓨터를 잘 모르고 사용만! 하시려고 하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은 이미 익숙해진 모니터로 나오는 PC화면에서 '드래그 앤 드랍'을 하시는것을 편리하다고 느낍니다.

 

넷북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게 아마 그런 파일을 주고 받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PC가 어느곳에나 쓰이고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한 것이기 때문에 PC를 통해서 하는 작업들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파일을 주고 받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조금은 넷북의 대체물로서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용할만한 좋은 앱!!!이 있다면 말이죠. 그런 앱을 개발을 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켓-
티스토어, Olleh마켓, 오즈스토어, 그리고 안드로이드 마켓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애플의 앱스토어라고 가지고 있지 않는건 아닙니다. 마켓 이용방법, 앱을 찾는 방식, 마켓UI, 결제방식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양쪽에 다 있다고 봅니다. 저는요 ㅎ


아마존 앱스토어과 안드로이드 마켓은 외국 마켓이라 신용카드나 해외사용가능 체크카드를 사용해서만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제 주위에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결제 방식의 문제때문에 앱 구매를 하지 않고 비슷한 무료 버젼을 찾거나 불법으로 다운로드를 하고는 합니다.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가격이 높지 않는다면 디지털 콘텐츠(음악, 드라마, 영화, 프로그램 등)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그렇다고 저도 윈도우를 포함해서 많은것들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지만;;;; 그래도 최대한 돈을 내고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웹하드 사이트들(위디스크, 쉐어박스, 짱파일 등등등)에서 포인트를 충전해가면서 다운로드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것을 보면 가격이 높지만 않다면 일부 사람들은 구매 의사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mp3 음원 판매도 늘어나는것을 보면 더욱 확신이 들고요.

 

대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일반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중에서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만들지 못하거나 사용방식에 애를 먹어서 구매를 하려고 해도 구매를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렇다면...국내 앱마켓에서 결제방식에 있어서는 외국 마켓에 비해서는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구린 웹사이트, 앱 검증 방식 및 정산 방식, 한 통신사 마켓에서 구입한 앱은 다른 통신사 폰에서는 사용못함, 그리고 국내산 앱 갯수의 부족 등의 문제점들이 개발자들의 앱들이 구매로 이어지는데 방해 요소가 됩니다.

 

고로....같은 통신사에 구속되지 않은 국내 앱 위주의, 개발자와 소통을 잘하는,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결제방식을 선보이는 마켓이 나온다면 안드로이드 개발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ohmyapp.com 마켓에 관련된 분이 올리신 게시물을 보고 저도 ohmyapp.com에 들어가서 보았는데 제가 생각하던 그런 마켓인것 같습니다. 물론..아직 개선될점은 많지요. 그러나 지금 현재 딱히 맘에 드는 통신사 마켓도 없고 외국 마켓은 개발자들에게나 구매자들에게나 힘드니..차라리 이런 마켓이 나왔을때 개발자들이 확 한번 몰아서 그 마켓을 띄어주고 이용함으로서 마켓을 홍보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그 마켓에 사용자가 많아져서 구매로 이어줄 확률을 높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얘기...
아이폰 앱스토어도 앱하나 찾기 힘든건 마찬가지더군요.
아이패드의 넓직한 화면에서 아이폰을 볼때보다 더 크게 많은 정보를 보여주는 앱스토어에서도 앱 찾기란 힘들더라고요.안드로이드나 아이폰/아이패드나 마켓/앱스토어 UI는 어떤식으로던 좀 더 개선이 되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국내 앱마켓이 이런 분류를 좀 더 잘 해놓는다면 장점이 되겠네요.

 

-수익내는 법-
참..수익내기 힘들죠? 전 앱 개발해서 올려보지도 않았는데 이미 그렇게 해보신들분 말들을 들어보면 힘들어 보입니다.
제 결론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돈벌수 있는 방법은 '모바일 광고 클릭', 프리랜서로 프로젝트를 뛰는것, 또는 엄청난 수익 구조를 제대로 가지는 대박 앱을 개발하는것이지요...사람들이 꼭 돈주고 살만한..

 

"요즘은 어느 분야나 경쟁이 많아져서 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
"유저를 늘릴 방법이 도무지 떠오르질 않습니다. "
"99.9%의 무료앱과 0.1% 유료앱 그나마도 0.1% 유료앱의 기능을 무료앱이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유료앱을 구입할 필요도 없다."
"이미 개인 아마추어 개발자가 대박칠 수 있는 시기는 지나갔다고 생각됩니다."
"이젠 앱시장 자체가 레드오션인데다 사용자의 눈높이도 상당히 높아져서 앞으로는 대규모 인원과 자금이 투입된 무료앱이 마켓을 지배할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 피시에 설치된 대부분의 프로그램처럼요)"

 

위의 말들은 다른분들이 올리신 게시물들에서 가져온 글귀들입니다.

광고로 수익내려면 클릭수가 많아야 되고 그럼 유저를 늘려야 하는데 방법이 마땅히 없는것 같고...
비슷한 기능을 하는 무료앱이 너무 많아서 유료앱을 구매를 안하려고 하는것 같고..
이미 웬만한 앱은 다 나와서 대박칠 거리도 안 나오고


이것도 아이폰/아이패드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어쩌다보니 자꾸 제가 아이폰/아이패드쪽을 까는것 같이 됐네요 -_-;; 근데 저는 안드로이드는 가능성이 없다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길래 그건 굳이 안드로이드에 국한된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진영은 하드웨어 파편화, OS 파편화의 문제점이 크지많서도요)

 

그렇게 치면.....예를 들어..식당! 얼마나 많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중에서 성공하는 식당이 있지요? 결국에는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있을것 같아요 ㅎㅎㅎ

 

다만...모바일 앱 시장도 거품이 많은것 같아요. 막 부풀려져서 너도나도 뛰어들려고 하는데 정말 성공을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것도 그냥 단순히 보면 여타 다른 사업처럼..사업입니다. 중요한 아이디어가 있고, 자신감이 있고, 홍보를 할 수 있고, 최소한의 자금력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 해볼 사업'이지만 '한번 해볼만한'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못하겠다고 생각이 들거나 자신 없으면 그냥 저처럼 취업용도로 배워보시는 것도 ㅎㅎ

 

수익을 내는 법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에서 쌩둥맞게 다른 얘기를 하고 있네요..

근데 클릭 광고나 조금 팔리는 정도로 돈을 번다면 굳이 너무 공들여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이유로 또는 재미로 또는 공여하기 위해서 앱을 만든다면 몰라도 앱 개발로 제대로 된 수익을 내는 방법은 딱 하나뿐인것 같습니다. 대박 앱 만들기...?


아 어떤분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필요한 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찾게 마련입니다.
몇몇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면, 필요한 이들에게 홍보하고 그들에게 비싸게 팔면 됩니다."

 

이것도 말 됩니다. 여러분야에서 쓰이는 포스 프로그램... 이건 사람들이 편리하다고 느끼고 필요하다고 느끼기에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팔리고 있습니다. 그런것처럼 꼭 필요한 앱들을 개발한다면 수익이 생기겠죠.

 

-개발되는 앱 종류-
1) 대박으로 터지는 앱들은 대개 게임이 많지요? 당연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1인 개발자로 대박 게임을 만들기에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팀이나 벤쳐기업 단위가 좋겠지요?

 

2) 한국 개발자들이 만드신 앱들을 보면 메모, 일정, 정보(전화번호부, 지하철, 버스 안내 기타 등), 도구 등 여러분야에

걸쳐져 있습니다. 딱히 특정 분야에 치중되어 있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산성' 분야의 앱은 적다는 느낌이 듭니다. 인터넷에서 '업무용으로 쓸만한 모바일 앱'을 이래저래 검색해봐도 한국분들이 만든 생산성 관련 앱은 메모 또는 일정 관리 앱 정도에 그치는것 같습니다. 돈내고 살만한게 적긴 하다 이거죠.

 

위에서 말했듯이 보통 사람들이 자주 쓰고 '생산성'에 기여할만한 '한국'앱이 적은것 같아요. 쉽게 익숙하게 편리하게 쓸만한 그리고...눈에 익숙한 한글이 보이는 앱이 필요하다면!! 한국개발자들에게는 모바일 앱 시장이 아직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만들어보아요.


-국내산앱,한글화-
한국산 앱이 꽤 적긴 적은것 같습니다. 이건 아이폰도 마찬가지 입니다. 굉장히 많은것 같으면서도 한국산 앱은 앱스토어에도 다른 앱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전 외국산 앱들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한국산 앱이 따로 있으면 당연히 사람들이 한국산 앱을 더 많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외국에서 대학교를 마치고 나와서 영어를 읽는것에 거부감이 없지만 대개 많은 분들이 영어가 나오는 앱에 거부감을 많이 느끼시더라고요. 일반 핸드폰을 쓸때는 어느 핸드폰이나 다 한글이 나오고 그랬는데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일반 분들 (보통 남들 다 쓰는 만큼만으로 핸드폰 쓰시는분들을 칭함)은 다양한 앱이 있고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는것에 좋아하시면서도 결국에는 한글 앱이 없다는것에 한마디씩 하시더라고요.

 

 

뭐..위에서 말한데로죠.


-개발 디바이스 구하기-
아...1인 개발자로서 단점이죠. -,.- 이놈의 안드로이드는 파편화(1.6, 2.2, 2.3, 3.0)가 너무 되어있고 하드웨어(갤럭시,

옵티머스, 베가, 디자이어 등등등)도 너무 많아서 다 맞춰서 개발하기가 너무 힘들죠. 요건 아이폰, 아이패드 쪽이 편하겠죠..

 

 

아..이건 정말 안드로이드가 싫어지는 부분이죠 -,.-
도대체 어느쪽에 맞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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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맺으며...
글을 잘 쓰는편이 아니라 글이 뒤죽박죽이긴 한데
그냥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개발자 한명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고민하는 초보 개발자, 현 개발자들을 위해 서로서로 의견을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