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의 숫자공부

 

토들러 숫자 123

 

처음 스마트폰을 쓸 때

 

뭐가 그리 헷갈리는지~

 

인터넷을 뒤져가며 스마트폰 숙지법을 익히곤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가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리얼 스마트폰 형 인간인지

 

어쩜 그리 스마트폰을 잘 만지작거리는 지 몰라요

 

할머니 댁에 가면

 

제 핸드폰은 어김없이 조카들 손에 있다죠

 

이것저것 만지고 누르고 지우고 하는 터라

 

아예 조카들을 위한 어플을 다운 받았습니다

 

어느 것을 받을까 고민하다가

 

이름부터 익숙한 토들러 시리즈로 받았어요

 

요즘 토들러란 말을 언론에서도 유통가에서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영유아란 뜻으로

 

너무 갓난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린이도 아닌

 

과도기라고 보면 될까요?

 

토들러 숫자 123과 알파벳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엔 토들러 숫자 123부터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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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들러 숫자 123 시작합니다

 

Let’s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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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

 

학습할 각 숫자버튼

 

사이드 메뉴

 

Learning, Singing, Writing 세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플 받기 전에는

 

단순히 숫자공부인 줄 알았는데

 

‘영어로’ 숫자공부를 하는 어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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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숫자 7에 관해서 배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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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을 사러 장난감가게로 갔어요

 

몇 개의 곰인형이 있을까요?

 

물론 7개겠죠 ㅋㅋ

 

7개의 곰인형을 모양에 맞게 제 자리로 옮겨줍니다

 

대충 옮겼더니 제자리가 아니라고 퇴짜 받았어요

 

디테일한 모양을 눈여겨보면서 맞춰주면 Okay!!

 

아가들 스티커 붙이는 책처럼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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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반복이겠죠?

 

Learning 메뉴에서 학습 단어를 반복해서 익혀줍니다

 

단계별로 맞는 숫자를 터치하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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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디언 꼬마노래도 신나게 불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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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말하기까지 했는데

 

쓰기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숫자쓰기 연습을 하면서 학습을 마무리해줍니다

 

예전에는 스케치북이나 달력

 

혹은

 

개구쟁이 아가들은 벽에도 낙서를 해서 엄마 속을 썩였는데요~

 

이제는 디지털시대에 맞게

 

핸드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네요

 

영어조기교육을 하는 엄마들의 요구에 발맞춰서

 

영어로 숫자공부를 시작하는 아기들이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깔끔한 디자인과 예쁜 원어민 발음 지원

 

그리고 조작하기 쉬운 인터페이스까지~

 

성인에 비해 집중력이 낮은 아기들의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는

 

단순하면서도 유용한 어플입니다

 

이어서 토들러 알파벳 리뷰도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