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거리에 사무실이 있는데 사무실 부근 통화 품질이 너무 안좋네요.
전화통화 중 끊어지고, 전화를 걸면 10초 이상 연결이 안될 떄도 있고 간혹 외부에서 전화를 걸어도 핸드폰이 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네요.
이게 핸드폰 문제인지 KT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상담원은 핸드폰 문제 같다는데, 집에서는 이런 경우가 거의 없으니 핸드폰 문제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ㅡㅜ
이런 경험들 혹시 있으신지요?
안녕하세요.^^
아오 진짜 KT 쓰다 돌겠습니다.
부재중 통화도없는데 상대방은 걸었다고 증거화면까지 보여주는 이런 X 같은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어떤 회원님이 말씀하셨듯... 인간관계가 KT 때문에 무너집니다 아놔
그 상담원 이름 적으셨나요 ㅡㅡ? 상담원들 첨에는 불쌍하게 생각 했었는데, 이것들 대충 말하고 고때만 회피하려고 알아보지도 않고 우선 KT쪽은 잘못 없다는 식으로 말 하다가 나중에 근거 대면 그때서야 알아보고 일률적으로 죄송하다고 하는데... 소비자를 뭘로 아는지... 정말 버르장 머리들 없어요.
KT와 넥원 공동의 문제 같습니다....
여러지역에서 통화중 단절을 느끼지만...
1호선 지하철을 타고가다가 전화가 오면 반드시 끊깁니다...
하지만 같은 KT의 아이폰 안끊기더군요....지인이 옆에서 통화하고 있었습니다..
지인의 말이....자신도 자주 끊기는 현상을 겪는다고 하더군요...물론 저만큼 심한건 아니였지만요...
HTC서비스 센터에가서 보드교체까지 해가며 통화품질에 대한 개선을 하려 하였으나..
점검에서 나온 수치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수치상에는 이상이 없겠죠....하지만 신호의 세기에 변동(강한곳에서 약한곳으로)이 생기면 안테나가 춤을 춥니다..
충분히 통화는 가능한 상태로 아는데...넥원이는 신호의 변화에 안테나가 끝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는 듯 보입니다..마치 신호의 등급(안테나 숫자로 생각함)에 따라 기기를 부팅했을때 신호를 검색하듯
말이죠.....
그냥 제 예상일 뿐입니다.
저는 집에서는 중계기 없이는 통화도 못하는 사람이라.....무쟈게 신경을 쓰다보니..
망상일지는 모르지만...이런 생각을 갖게 되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