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했나봐요...
저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소형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대단찮은 지식이지만, 나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던터라... 다소 실망스러운 모토로이의 모습에... 우울하군요
저는 기존에 M4650 과 아르고 및 옴니아를 거쳐 HTC의 TouchDual과 TouchDiamond를 보유중이며
현재는 모토로이를 구매 해 테스트중입니다
약 삼일동안 열심히 사용 하면서 장점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아 공유하고 합니다
모토로이를 깎아 내리고자 함이 아니라
좀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일까요...
이렇듯 사랑스러운 기기에 작은 아쉬움들이 더욱 크게 마음에 와닿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 디자인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둥글둥글한 모양은 싫거든요...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사용자 입장 편의측면에서 몇가지 살펴보자면
이 폰은 한손으로 사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손이 큰 사람이 아니라면 전원버튼 누르기가 힘들어요...
후면 미끄럼 방지 스크래치 방지 코팅이나 마치 디지털 카메라같은 모습등
아주 멋지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립감은... 아이폰(여동생들 사용중)이나 터치다이아보다 훨씬 안좋습니다
각진 거대한 폰 -_-;; 더도 덜도 아니고 손에 감기지 않습니다
저는 이것이 아주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기 때문에... 흑흑
@ 그냥 통화할때 굉장히 어색해요... 전화기 아닌거 같은 느낌?
화면이 크니깐 봐주기로하지요
* 개인평점 8/10
2. 통화
빠릿빠릿한 피처폰에 비하면... 제가 WM기반이 폰들도 사용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느립니다... 거는시간과 반응하는 시간이 기기 상태에 따라 천차 만별이고 불안정합니다
전화가 온걸 알았음에도 받을수 없는 심정 혹시 아시나요?
저는 통화 시간대비 횟수가 더 많은 편이라 ㅠ.ㅠ 이런 소소한 시간들도 너무 아깝거든요...
터치다이아를 쓰면서 많이 적응했다 새각했는데... 이건 거의 사람잡는 수준입니다
통화품질은 만족스러웠지만... 이 부분이 너무 힘들게 하네요
* 개인평점 6/10
3. 인터넷
짱입니다 ^^ 3g/wifi/ap 모두 완벽하게 작동하더군요
WiFi잡는 속도는 윈모의 그것보다 훨씬 빠르더군요 (공유기나 무선랜카드는 동일합니다)
켜고끄고 마음대로~ 브라우징 속도나 어플통신에도 아무런 불편이 없었습니다
Google과의 연동(이것때문에 샀죠 -0-;)은 완벽하구요
* 개인평점 9.5/10
4. 카메라
한마디로 이것은 말만 800만 화소입니다
사진이 크다고 좋은거 아닌데...
감히 말씀드리지만 올림푸스 200z(200만화소) 보다 못합니다 -_-;;
광량이 조금이라도 좋지 않으면... 이게 과연 사진인건가 싶을정도의 허접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아이폰이나 옴니아에 비하면... 후 슬프네요
심합니다.... 터다(300만화소)도 카메라가 좋지 않았는데 이보단 낫습니다
물론 보정을 거치면 봐줄만한 사진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모듈이던 렌즈던 싸구려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ㅠ.ㅠ 너무 어두워요 사진이... 노이즈는 뭐 자글자글하구요
보정해서 쓸만한 사진 얻어내면 결국 3백만화소로 찍은 결과물정도로 작아집니다
800만화소로서의 메리트가 눈꼽만큼도 없어요... 용량만 크게 차지합니다
* 개인평점 2/10 [많이 준겁니다]
5. 이쁘고 기능 많으면 다가 아니죠 안정성
휴대폰은 이제 생활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업무에 활용하기도 하구요
이러한 상황에서 직장인을 타겟으로한 스마트한 폰이라면
최소한 안정적으로 업무와 관련된 연락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모토로이는 불가능합니다
업데이트전에도 업데이트 후에도 초기화이후에도
마켓 어플을 몇가지를 사용하는 등의 부하를 주면
어김없이 일시적인 프리징이나 리붓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_-;
마켓의 어플이 문제일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초기화하고도 사용해봤습니다
내장한 어플들끼리도 문제가 많더군요...
특히 DMB나 동영상을 이용하는 경우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심지어는 저 모르게 꺼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3차례] 할말이 없었습니다
사용하고 자동으로 꺼진줄 알았던 화면... 아예 전원이 오프되었더군요...
그걸 모르고 1시간이나 전화를 기다렸으니 -_-; 다른폰으로 온 문자보고 알았죠...
왜 사놓고 꺼두냐고...
* 개인평점 2/10 [정말 많이 준겁니다 0점주려다가...]
왜 이런 리뷰같지 않은 글을 썼느냐구요?
사실 더 쓰고 싶지만 -_-; 의미가 없습니다
전 모토로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서술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정상적인 사용은 가능해야죠 ㅠ.ㅠ
이렇게 불안한 개발중(?)인 폰을 판매하다니... 이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저 처럼 이런 저런 삽질에 재미를 느끼는 분
스트레스를 즐기는 분이 아니라면
모토로이보다 윈모기반의 스마트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민이네요 -_-; 저 문제들을 해결해준다는 확답만 있다면... 계속 쓰고 싶은 사랑스러운 모토로이 ㅠ.ㅠ
그럴일은 없겠지요...
이상 철회 준비중인 모토로이 유저의 푸념이었습니다
총평: 아직 살만한 물건이 아닙니다 돈 아깝습니다
모토로라와 SKT의 새로운 시도 = 일단 팔고 유저들과 함께 개발해 나가는 폰?
이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정황이... 이상입니다 슬프네요
사.족. 음악 튀는거 뭐 그런건 그냥... 쓰려다 말았습니다
동영상 가리는거 하며... (인코딩 안하면 거의 못본다 보심 댑니다)
너무 기본적인 것에서 부족해서 쓰다보니 갑자기 욱해서 그만둬버렸네요...
하지만 구매를 생각하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저두 제일 불만사항이 카메라하고 통화입니다. 그 중 통화에 더 불만이 많죠.
음악 튀는거하고 동영상은 저한텐 소소한 문제니 걍 넘어가도 되구요.. -_-
저두 갑자기 전원꺼지는거 2번 정도 있었습니다.. 언제 업데이트해서 버그잡아줄런지..
이거이거 삼드로이드를 사야하나..
솔직한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이든 뭐든 통화와 문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인데 전화가 느리다는 말씀이 어떤 증상인지요?
제가 체험해봤을때 이상하게 모토로이는 전화번호 검색후 전화버튼을 탭하면 검정화면으로 약 1초정도 멈췄다가 걸리던데 이와 비슷한 현상을 말씀 하시는건지요?
참고로 전 옴니아를 사용중인데 순정 전화 어플은 정말 못쓰겠고 inesoft phone이란 어플을 사용합니다. 기능은 막강한데 좀 느린게 탈이죠.
얘를 들어 전화를 잘못걸었거나 전화를 끊은후 다른 전화를 걸려고 하는 행위를 하면 정말 많이 버벅되죠. 이와 비슷한 증상을 말씀 하시는건지요?
전 이미 철회 했습니다.
지금 제품간 편차가 상당히 심한것을 보면 제품 설계부터 QC까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설계상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것은 음악을 들을때 틱틱거리는소리. (펌웨어 후 줄긴 했지만 없어진건 아닙니다)
이건 WIFI, GPS, 방향센서등이 동작할때 더 심합니다.
즉 그라운드 관리를 잘못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RAM용량... 써본결과 256은 에러입니다. 최하 386은 되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180~190을 먹고 시작 합니다.
어플좀 실행좀 시켜보고 하면 30~40 남습니다. (일부 어플들은 기본기능을 서비스로 등록시키기 때문에 용량이 줄어듭니다 Ex: MP3P)
메모리가 저따구로 되기 시작하면 없던 증상들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불안해 지는거죠. 여기서 더큰 문제는 제품 편차가 생긴다는 겁니다.
다 불안해지면 그러려니 하는데. 안그런놈들이 존재를 합니다. (제가 철회한놈도 조금 느려지는 정도가 전부)
개통철회한놈이 너무 말을 심하게 쓴거 아니냐 할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폰을 일년주기로 바꾸는놈입니다. 그것도 최신형으로만요. 그럼에도 개통철회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뭐 모토로라도 제가 개통철회하는데. 일조를 했지요.
증상, 개선해야할 점. 등을 적어서 이메일 문의를 했는데.
4일인가? 지나서 이메일이 오더군요. 개발실에 전달했다고...
이메일 전달하는데. 4일씩이나 걸리는 겁나게 큰회사가 모토로라입니다.
앞으로 절대 모토로라 제품은 구매 안할 예정 입니다.
개발실에서 답변이 올지는 모르겠군요. 제가 개통철회한것은 모를것 같은데...
여튼 답변 오면 공개 하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소나기님
윈모에도 같은 현상은 있죠 폰캔버스에 따라서 빠르기도 느리기도 합니다
모토로이의 경우는 어플 실행여부에 따라서 걸고자하는 버튼을 입력하고 신호음에서 통화까지의 시간이
너무나 깁니다 전화기가 신호를 받아 화면에 전화가 왔다고 표기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구요
물론, 저 역시 태스크관리나 그 밖의 방법을 통해서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하는 법 정도는 잘 알지요
그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사용자가 기기의 기분이나 상태까지 관리해야 한다면
그게 과연 스마트한 폰일까요? 그저 까다로운 기기일뿐 아니겠습니까...
또한, 명확한 느려짐이나 리셋 혹은 딜레이의 원인이 정해져 있다면
그것을 염두하며 잘 관리하며 참고 사용하는것도 가능하겠지만
모토로이는 어떠한 특정상황에서 어떠한 오류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언급이나 정보조차 없습니다
오류메시지를 띄우는게 아니라 그냥 나몰라라 하고 재부팅해버리는거죠 전원을 꺼버리거나...
이건 참거나 혹은 고치거나 유저가 할 수 있는 조치 자체를 원천봉쇄해버리는겁니다...
사용자는 방법이 없어요... 기기의 기분에 따라 전화를 받을 수도 놓칠 수도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겁니다
이것은 엄밀히 전화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백번 양보해서 부팅시간이 10초내외로 짧다면 고민해볼만한 문제겠지만 (전 정말 감수 할지도 모릅니다)
거의 1분이상이 걸리는 부팅시간과 아무런 메시지 없이 꺼져버리는 증상 (이건 다시 폰을 만지기까진 알수가 없거든요... 낭패죠)
이건 누가 보아도 아주 심각하 문제인것이고 저 역시 방관 할 수 없었습니다
전화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 하더라도
직장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그 정적동안 중요한 전화나 서신을 받을 수 있는 문제이니까요
중대한 사유가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여튼, 저는 현재 모토로라와 SKT의 기기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며
출시하여 정상적인 작동을 보증하는 기기가 확실한가 이를 SKT는 테스트하고 보증하는가
(물론 SKT는 제품 보증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자사의 마크를 붙이고 출시한 안드로이드에 대한
테스트가 없었을거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모토로라와 협의에 의한 기기 테스트나 개발 약정이 되어 있을텐데...
내 폰의 문제만이라거나 업데이트를 통한 수정이 가능한가
만약 수정이 가능하다면 나는 이 휴대폰을 계속 사용할것이고
그에 대한 확실한 언급이나 보증이 없다면
나는 이런 쓰레기폰을 사용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내가 SKT나 모토로라의 테스터냐 라고 말이죠
저 또한 화려하고 멋진 기기를 좋아하지만
언제나 그렇지만 안정적인 제품을 좋아합니다 (애플의 아이폰만봐도 알 수 있죠)
저는 그정도는 생각하고 출시한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HTC의 제품에 커스텀롬을 사용한것보다 두배는 더 불안정합니다
이게 거대 기업의 제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얼핏 화려하고 멋지게 보이지만 알고보면 개인이 수정한 롬만도 못한
안정성이라니요...
이건 리콜감이라 감히 단언합니다




저도 솔직히 후회중
모토로이가 삼드로이드나 여러 경쟁폰이 있는상태에서 나왔다면 인기도 없었을꺼 같음..
그나마 안드로이드폰이 지금 한개뿐이라 아이폰싫은사람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