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지금 고민중이신게 다 해결되는데요.. 내장메모리 여유가 늘어납니다.

퍼포먼스는 당연히 개선되었고요.. ^^

말씀하신 내장메모리 여유 부족이 어느정도 해결되실 듯 하구요. 퍼포먼스에서 떨어진다는 얘기는 잘 모르겠지만

메모리관리 능력은 꾸준히 개선되어온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눈에띄게 빨라진다는 느낌은 없어도 전반적으로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화면 끌 때의 효과, 스크롤 한계점에서 스크롤 할 때 빛샘(?)효과, 알림바 디자인 변경 등...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개선 혹은 변화가 있습니다. 구글 맵 기반의 앱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꼭 해야한다고

말씀드리기엔 조심스럽고,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한 문제, 몇몇 앱의 호환성 문제가 나타날 수 있지만.

롬 자체에 하자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구버전으로 사용할 경우의 장점을 찾기가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몰레드,및 SLCD는 기존 화이트일경우 배터리소모가 더 빠릅니다. 허나 진저는 올 블랙에 그린으로 변경하면서 배터리소모를 조금더 낮춘거죠 거기다 인터넷속도 및 기타 cpu속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내장메모리도 늘리고 그리고 진저의 대표 애니메이션인 홀드시 아날로그 tv가 꺼지는듯한 느낌을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글쓸때 틀린곳이있을때 옛날엔 힘들게 그부분을 선택했지만 이번엔 화살표같은게 생겨서 원하는곳에  커서를 쉽게 놓을수있습니다.  또한 설정같은곳에서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면 (맨위 맨아래로) 빛같은게 보이게됩니다(이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