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키가 드디어 고장이 났습니다.

벌써 5번째입니다.


이전에는 한달에 한 번정도 고장이 났는데,

이번에는 두달을 버티길래, 근본적으로 문제가 개선됐구나 싶었는데,

역시 아니었네요.


제가 알기론 무상수리 기간이 1년인데요,

1년 이후, 또 전원키가 고장나면 그냥 무상으로 고쳐주는 건지,

아니면 사용자 과실 드립을 칠지 궁금하네요.


세팅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고 싶은 마음도 꽤 있는데

아니다 싶으면 가능하다면 환불해야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