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밑에 글의 의견을 듣고 고칩니다.^^
건설적인 비판 감사합니다. 나는 소비자의 의견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일부 개발자들은 회사에서 보조를 받을지 모르지만 일반적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1000원을 주고사도 생각하면서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부분이나 오해가 있을수 있는 부분은 줄을 긋거나 회색처리 했습니다.
진저 업데이트 뜬 국가는 생각보다 많습니다만^^ 내가 업데이트를 받았던 국가도 한참전에 떠서 사용한지 오래되었습니다. 2.3.3 이고 privacy때문에 어느 국가인지 밝힐수는 없습니다.진저 업데이트 못받은 나라가 한국이외에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면 그 국가를 알려주겠습니까?
언제라도 근거를 제시하면서 비판한 경우나 논리적이라면 의견 열심히 듣습니다.
푸하하하! 웃었습니다.^^
"누가 레퍼런스를 정의했는가"
http://www.androidpub.com/?mid=phone_nexusone&category=99042&document_srl=1456739
글이 웃겨서 웃은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글쓴이는 레퍼런스라고 해서 반드시 먼저 업데이트 받을 필요는 없다. 이게 하고 싶은말입니까?
글쓴이의 의견과 그 반대의견을 떠나서... 이런글이 올라오게 된 이유가. 넥원의 KT 업데이트가 늦어졌다?
먼저 아는사람들은 알겠지만 해외에서는 오래전에 넥서스S의 2.3.3 업데이트에 맞추어서 올라왔습니다. 한국만 이상하게 늦어져서 문제인데. KT가 이통사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거고 한국이기 때문에 쓸모없는 방통위와 이상한 법령등때문에 업데이트가 늦어진거지요. ^^
이게 hTC의 전적인 책임이라니... 전세계에 문제없고 한국만 문제 있으면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누가 문제입니까. 넥서스원은 레퍼런스로서 빠른 업데이트는 지켜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중에 예외가 된거고 한국만 갈라파고스라는 겁니다.
업데이트나 속도는 별거 아니니 딴 장점을 찾자는 말은 포인트를 이상한대로 돌려버리는거 같습니다. 6-70만원주고 사는데는 그만한 값어치를 해야지요. 넥서스원이 현재 고스팩도 아니고 넥서스S까지 나와있는마당에 업데이트가 느리면 대체 왜 산거고 왜 매달 통신비를 내야합니까.
소비자를 우롱하는거지.
미국도 갤럭시S업데이트가 몇달씩 늦어지기도 하는데 통신사가 이상한 프로그램을 넣느라고 그렇습니다.그것도 삼성 탓입니까? ^^
레퍼런스는 이래야하네 안그래도 되네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국의 이상한 통신사들과 정부 정책이 원인이지요. 이게 해결이 안되면 그 어떤 새롭고 신기한 폰이 나와도 장애를 안고 사는겁니다. 이걸 바꿀 생각을 해야하는게 앞으로의 시장을 위해서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저마다 현지의 관계 법은 존재하게 마련이고, 이 것을 세계 공통에 맞출 순 없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현지의 통신 관련 법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 것을 위한 커스터마이징은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 셔터음을 강제하는 것은, 우리나라 법령에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 법이 불필요한가요?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셔터음을 무음으로 바꿀 기술적인 편법이 있으니 유명무실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무음 도촬의 폐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관계 법령을 만들게 된 합리적 계기라는 겁니다.
방통위와 국내 통신법이 이상하다고 하기엔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통신사의 입장에서도 일반 서비스에 적용하지 않은 새 펌웨어를 아무 준비없이 release할 순 없는 입장이지요.
서비스라는 것이 상용으로 공개되기 전에는 당연히 철저한 검수가 필요하니까요.
KT가 이통사이기 때문이라고 하는 건 조금 단편적인 결론이 아닌가 싶네요.
저 역시 '레퍼런스란 이런 것이다'라는 기준이 사실 마케팅이나 사용자의 작위적 해석에서 나온 것들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본질적으로 레퍼런스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리움님의 글에 공감도 하고요.
그러나 그것을 떠나서, 미국 정발 해외롬이 아닌 모든 로컬라이즈 된 버전은 완전 순정이 아니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OTA가 너무 느리니, 레퍼런스가 아니다.
네, 그렇다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합니까?
ㄲㄲㄲㄲㄲㄲ 미국 이통사가 짱이고 나머지 유럽 아시아 이통사들 다 개객끼네요.
아... 물론 미국만 OTA가 된것은 100% 이통사 문제지 구글 책임은 전혀!!!! 없습니다.
구글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빠들 싫어서 안드로이드 샀는데...
이제는.. 뭘 사야하나... ㅋㅋㅋㅋ
http://androidcommunity.com/nexus-s-and-nexus-one-gingerbread-2-3-3-update-going-out-ota-20110223/
의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구글 OTA업데이트 날짜는 2월 23일 공식발표되었습니다만 시차때문인지 1일 차이로 먼저 받은 나라도 있습니다
NewZealand
Argentina
Singapor
Nigeria 심지어 아프리카도 먼저 받는..
UK
Canada
.....
...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구글로 찾아보길.
그후에 계속 받고 있습니다만 현재 4월 말이 되가니 한국이 늦는거지요. 구글이 한국에 의지가 없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본사판매 중단 이후 선정된 전세계 통신사를 통한 판매로 결정되었을때. 몇개 안되는 통신사들이 선정되었는데 거기에 유명한 Vodafone과 함께 KT가 선정되었습니다.
사실 확인 없이 마구 써내려가셨네요. 북미를 제외한 다른 지역의 넥원진저가 올라간건 어디서 보셨을까 대체...
확인좀 하시고 비판을 해도 하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아셔야 할꺼 같네요.
윗분 말처럼.
한국만 느린게 아닌데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진저 버그때문에 느려진거 같은데요
최근 진저 패치가 몇차례가 있었는데. 그거 다 적용할려면 저번주 정도 될 듯 보이네요.
그게 다 적용된거면 그리 늦은건 아니겠죠.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OS에 대해 애플처럼 폐쇄적으로 묶어버려서 단말기는
각자 제조사가 알아서 만들고 거기에 탑재되는 안드로이드OS는 구글이 직접 순정상태로
OS를 마소 윈도우처럼 관리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지시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구글 레퍼런스라도 지금처럼 OTA가 이뤄질수 밖에 없습니다.
글고 법령문제에 대한 언급..
이건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어딜가든 레퍼런스 안드로이드 폰을 판매하여 사용하는
국가는 북미를 제외하곤 똑같을수 밖에 없습니다. 각 국가마다 당연 해당 법률이 있고 이를 지켜야 하니 어쩔 수 없죠..
매우 고집불통인 애플마저 출시를 희망하려는 국가가 관련 법규 등이 강하여 보류판정이 나게 된다면
과감히 1차 출시 국가 분류에서 제외하여 차후 개선하거나 해서 뒤늦게라도 출시하죠 아니면 안팔거나..
이런걸 보면 각 국가의 법률이 얼마나 강한것인지 잘 알 수 있을겁니다..
아 글고 KT가 통신사 때문이다라...
원래 구글의 목적은 안드로이드가 '통신사가 필요없는 휴대전화' 이게 목적이었으나 현실적으론 그것이 불가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통신사를 통해서 출시가 되고 있구요.. 통신사 때문에 이것저것 못하는건 맞는 말이지만..
사실상 제조사 입장에서 보면 통신사가 마케팅을 해주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어느정도 통신사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통신사의 입김이 너무 거세어 특정 통신사로 편향되는 바람에
오히려 제조사와의 불협화음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겠지만.. 이런 부분만 해결하면 서로 win-win하는 전략이기도 하니
뭐 통신사만 따지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님의 링크를 보니 진저 된 곳은 그렇게 많이 않은 걸로 보입니다. 받았다는 글도 있고 못받았다는 글도 보이더군요.
받았다는 곳도 넥서스S인지 넥원인지도 명확히 기제하지 않은 댓글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트위터 확인한 결과들도 그렇고 아직 못받은 곳이 많았었지요... 4월초만 하더라도. http://www.androidpub.com/?mid=phone_nexuson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A%B4%91%EA%B4%91%EA%B8%B0&document_srl=1420961
여튼 님의 글에 비판하는 것은 한국만 안됐다고 하는 사실이었습니다.
내용은 저도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첫줄은..좀....... 리움님의 글은 남들을 까는게 아니고 본인 의견피력인데..
첫줄은.. 도발성 문구인데요... 분란 안생기게..수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