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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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브레드 부터의 레퍼런스 = 넥서스S
여기서 넥서스 S는 넥서스원보다는 갤럭시S와 굉장히 흡사한 점이 많죠.
일단 시피유부터 스냅드래곤에서 허밍버드로 그 외 액정 사이즈나 다른 부분도 넥원보다는 갤스랑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요.
이 갤럭시S의 제조사가 삼별. 넥서스S를 만든 회사 역시 삼별.
그러니 갤럭시S의 진저브레드 탑재가 빠를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걍 넥서스S의 진저브레드에 터치위즈만 얹어주면 갤스의 진저브레드가 되는거죠
그냥 이름만 다를뿐 속을 보면 거의 쌍둥이 폰이라고 할만한 폰들이잖아요?
넥서스원과 디자이어처럼.
그러니. 다들 너무 속상해하지 맙시다 ㅠ
2011.04.16 21:02:52
그치만 음... 게임이랑 동영상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요?
제가 주로 폰을 쓰는 용도가 pdf,doc,ppt 를 비롯한 각종 파일포멧들과
카메라 정도여서 넥원이가 참 맘에 듭니다. 빠릿빠릿해요 ㅎ
2011.04.16 21:42:13
가장 주된 요인은 넥스 만든덕도 있지만(진저업 시간의 단축)
가장 큰 이유는 옴니아 이미지 탈피를 위한 전략 이라고 생각합니다.
갤스 진저업으로 믿음직한 사후보장을 보여주면서 옴니아를 묻고 갤스2를 발표...
'갤스2 도 사후보장 좋을꺼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면...?
또 막 팔리겟죠ㅎㅎ
게다가 진저브레드로 인해 퍼포먼스가 증대된다면(터치위즈가 그럴리는 없지만...;;)
'애초에 진저브레드로 나오는 갤스2는 대단하겠다' 라는 인식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넥스와 갤스의 사이가 넥원과 디자이어 사이랑 같긴 같네요..~
갤스도 나름 훈훈합니다. 여친쓰는거 보면 잘 씁니다.
기기는 사용자 만족에 따라 다르니.. 그건 상관없고..
결론은.. KT,꾸글~개객끼!!!!! 모든 일의 원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