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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운동 틱 또는 만성 음성 틱 장애의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1가지 또는 여러 가지의 운동 틱 또는 음성 틱(갑작스럽고 빠르고 반복적, 비율동적이며,
같은 행동을 계속 반복하는(상동증) 동작 또는 음성)이 장애의 경과 중 일부 기간 동안 존재하지만, 두 장애가 함께 나타나지는 않는다.
2) 틱은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거의 매일 또는 간헐적으로 하루에 몇 차례 일어나고,
이 기간 동안에 틱이 없는 기간이 연속적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되지는 않는다.
3)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심각한 고통이나 장해를 일으킨다.
4) 18세 이전에 발병한다.
5) 장해는 자극제 같은 물질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예: 헌팅턴 병, 바이러스성 뇌염)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6) 뚜렛 장애의 기준에 맞지 않아야 한다.
밑줄 친 부분만 읽어보면 어느정도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ㅋ
사람으로 치면 넥원은 장애인이랄까요...
입력에 문제가 있으니 중증은 아니고 경미한 정도? ㅋ
문제는 치료법이 없다는 건데.. 좀 씁쓸하지요
갤스에서 이런 증상이 있었으면
뉴스에 한번 났어도 벌써 났을텐데 말이에요
이제 3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자꾸 휴지통을 쳐다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