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스도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확정이 되었군요.
넥원이랑 비슷한 날짜인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들 싫으신가요;;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좋은 일같은데...
지금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된 폰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갤스가 꽤 빠른축인것 같은데,
그러면 국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어떤 사용성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면이 굉장히 좋아질것 같거든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여튼 그래서 반길일이면 반길 일이지 막 울상 짓고 그럴 일은 아닌것 같아요.
물론 넥서스원 진저브레드 올라가는게 더 늦어지면 속이야 상하겠지만 ㅋㅋㅋㅋ
여튼 게시판 보다보면 진저브레드 하나에 휘둘리시는 모습이 많아서...;;
굳이 그럴 필요까진 없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 올립니다 ㅋㅋ
너무 고깝게 보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ㅋㅋ
그냥 우리모두 캼댜운하자는 취지로 남기는 글입니다 헤헤
여러분 우리 모두 스마트폰 따위에 휘둘리며 얼굴 찌푸리지 말구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자구요 ㅋㅋㅋ
같이 가는게 좋죠. 폰으로 상대적 우월감을 찾으려는 분들에게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말이죠.
사실 레퍼런스라는 것이 원래 빠른 os업이라기보다는 개발자들에게 하나의 표준을 제시하는 것이지요.
저 역시도 빠른 진저 업이 좋지만 미국 본토가 아닌 이상 몇달 걸릴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른 유럽쪽도 며칠전까지만 봐도
아직 진저가 안올라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뭐 삼성의 음모니 이런건 설에 불과하다고 생각학고 있습니다.
현지화 작업에 시간이 꽤나 걸리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인력부족이라던거 다른 주력 상품에 매진하고 있겠지요 ㅎㅎ
여튼 19일로 배포 확정이니 그때 생강빵이나 먹어야겠네요.
그런데 최근 안펍의 주이용자되시는 넥원의 게시판을보면 사실 별로 보기좋지는않습니다.
넥부심이라는거가 물론 기기가 좋아서 넥부심을갖겠지만 참 허황된거? 처럼 보이더라구요.
진저진저하시지만 이미 커펌으로 많이들 쓰시잖아요
ota가 레퍼의 또다른 자랑이될수있지만 그거야 kt사정이고..언제kt에 좌지우지하셨나요? xda님들이 이미 휘황찬란하게 만들어주고있는데..
그러다가 갤스랑 같이 진저업되니 그마저도 기분나쁘다고하시니..머할러 넥원쓰세요
걍 갤스쓰세요. 이러면 또 기분 드럽잖아요?아이폰쓰세요. 이러면 그래도..이러실꺼아녜요?
갤스사용자들은 삼성이 안해주면 os업글은 꿈도못꿔요 루팅해도 폰트바꾸고 다이얼바꾸고. 넥원이보면 애들장난같잖아요 머가그리 비교당하실려고하는지.
제댓글에 오히려 갤스분들이 기분나쁠수도..
머 그래도..좋잖아요 아직 갤a는 진저날짜조차안나왔는데..
그래도..갤a만쉐이~ 난또왜여와서 이러니..
넥원이는 오류가 좀 있긴해도 여타 폰에 비해서는 루팅툴, 많은 롬 등등... 아직은 낫다는 것은 쓰시는 분들이 잘 알것이고... 관리하는 개티랑 HTC가 미울 뿐 이네요.
이런 글 자체가 의미가없습니다. 넥원은 레퍼런스라고 이미 말했을뿐더러 갤스보다 당연히 빠른 업데이트는 기본입니다. 그런데 계속 변명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엔 갤스랑 같은시일 진저브레드로 올려주는데 넥원유저들은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냥 한국에서 레퍼런스따윈 뭉개져버리니 더 화날뿐이죠..
넥원입장에서.. 갤스가 진저가 비슷하게 되거나 먼저된다면.. 기분이 별로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정확하게 말하면 갤스가 기분나쁜게 아니고.. 넥원이 늦어져서 기분나쁜겁니다.
갤스는 별상관없습니다. 오히려 갤스가 진저업이 된다면 반가운일이지요. 유저층이 많음으로써 그만큼 진저의 확산과 그에따른
여러가지 어플의 안정성과 호환성(갤스..호환성...흠..뭐..대충그렇다치고..)이 좋아지겠지요..
이곳 유저들은 레퍼런스만으로 나름 버티던 넥원유저들입니다.
남들보다 빠른업데이트를 보장받으면서 터치오류와 전원버튼함몰을 당연하다는 듯이 의연하게 겪으면서..기다렸습니다.
그런데..기기 나올때 부터 나오던 약속을 북미는 정상적으로 이행이 된것이고..국내에는 미뤄미뤄 져서.. 결국 이제야 된겁니다.
왜 이게 넥원유저의 열폭으로만 보이시는지요?
기기를 가지고 당연히 빠르게 해줄거라는 약속이 무참히 무시되었는데..말이죠..
갤스가 비슷한 시기에 진저 업준비가 될동안 도데체.. 구글과 KT는 도데체 뭘한것이냐 이거죠..ㅡ,.ㅡ
레퍼런스의 마지막 끈입니다. 이거 놓치면.. 정신줄 놓은거랑 다름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왠만하면.. 전저로 자극하지마세요...ㅡ,.ㅡ
많은 분들이 오인하시는것 같은데... 진저업은 갤스가 (희안하게) 빨리한거죠;;
대부분의 분들이 화나는 일은 미국발 OTA가 시작된지 근 두달여 만에 간신히 진저 정발오는 것과
표통수 입니다... 넥원 발매부터 우리는 전혀 손을 안댄 레퍼런스폰이라고 속이고 2.2.1에서 한번 걸리고
'분명' 진저부터는 구글이 직접관리하며 2.2.1 이후부터는 우리와는 상관 없이 이루어진다거 했죠... 근데 또 뻥이죠...
현재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으나 KT와 HTC의 늦장 대응은 욕을 먹을 만합니다...
갤스는 그냥 날짜상 낀거같습니다... 설령 갤스가 아니고 SKY가 같은날 진저 업된다고 해도 반응은 비슷할껍니다. 갤스라서가 아닙니다.
저번주에 OTA됐어도 이러한 일처리는 욕먹어야 합니다... ㅡㅡ^
아무리 생각해도 HTC는 그냥 기기 제작한 회사일뿐 그렇다고 쳐도 KT는 소비자 기만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 기만은 OTA가 늦어서가 아닙니다. 공식 회견에서(넥원 KT도입 발표회장) 순정이라고 거짓말을 했으니까 그런거죠...
하는짓 봐서는 현지화가 아닙니다. 해외롬 써보셔서 알겠지만 안드로이드OS안에는 이미 각 국의 언어팩이 있습니다. KT가 할일은 고작
카메라 셔터음 그리고 간단한 망연동테스트(둘러대는 망연동 테스트 말고 진짜 전화에 이상 없나 2~3일 정도만...)일겁니다.
머, 일단 말그대로 넥부심이 말도 못하게 구겨져서 똥통에 처박힌 꼴이 됐죠.
한달 넘게 전전긍긍하고 별 개 쌩쇼를 다하던 넥원 유저랑
넥스 덕분에 별 기대심도 없다 어부지리로 덥썩 선정된 갤스 유저랑은
기다린 시간의 정도와 애를 태운 정도가 다르죠
넥원의 가장 큰 특징인 레퍼라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인 OS업데이트가 그냥 타 스마트폰과 별반 다를게 없게 되버렸다?
그것도 제일 흔하게 제일 많이 깔린 기종하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