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폰 쓰다가 스마트폰 쓰면서 유일하게 불편하고 제가 크게 생각하는 게


 피쳐폰 땐 하드웨어 키보드가 익숙해지고 나면 화면을 보지 않아도 버튼이 어디 있는 지 알 수 있어 좋았는데

스마트폰으론 별 짓 다 해 봤는데도 화면 안 보고 뭔가 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실제로 1달 정도 연습해 봄)


 그래서 어디선가 키보드 내장형(쿼티가 아니었던 거로 기억) 스맛폰이 나왔다는 기사를 본 것 같아서요... 사람들

반응은 제각각이었지만 저는 쨌든 키보드가 있으면 좋겠어서-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모토롤라 거였나 싶기도 합니다


 사실 지금 쓰는 거 다음 것으론 아이폰5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피쳐폰을 쓰면서 문자 쓰는 기분이 완전 탁월

하길래 포기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