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설정을 자꾸 바꾸면서 안쓰는 기능을 점점 죽여가고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쓸때보다 지금이 확실히 배터리가 오래가요
1. 일단 버튼 피드백 (키패드 누를때 소리/진동 울리는거) 진동은 해제해놓고 소리만 켜는데,
평소에는 거의 무음모드니까 아예 끈거나 마찬가지...
2. 3G는 원래 안쓸때 꺼두다가 최근에 여분 배터리를 하나더 구비하면서 그냥 콸콸콸 켜놓음
(아 켜놓기는 하는데 콸콸콸이 아니라 졸졸졸)
3. 와이파이는 쓸일이 없어서 거의 off
4. 화면 밝기는 원래 최하로 놓고 다니다가 역시 배터리 추가 구비하면서는 그냥 자동 설정으로
5. 위젯을 최소화... 처음 쓸때는 이것저것 날씨고 뭐고 배터리정보고 뭐고 막 깔아놨는데
지금은 시계1개 powerAMP 1개, 일정관리 1개, 알람어플 1개 나머지는 단축아이콘... 총 2페이지 사용
바탕화면은 검은색 계열
6. 항상 실행중인 어플: 1) 카톡, 2) powerAMP 3) 위젯들 4) 인터넷(껐다켰다 많이해서)
7. 위치설정: 원래는 무선만 켜놓고 GPS는 꺼뒀으나 역시 배터리 추가 구비한 이후로 둘다 켜놓음
8. 계정 및 동기화: 원래는 꺼두었으나 마찬가지 이유로 지금은 켜둠
대충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아침에 출근할때 20~25% 닳고 퇴근할때 20~25% 닳고
(음악 들으면서 3G인터넷/문서/게임)
낮에는 잠깐씩 인터넷 들어가보는거 말고 크게 사용 안하긴 하는데
오늘 기준으로 16시쯤에 배터리 35~40% 가량 남았었어요
10시쫌 넘어 집에 도착하기 직전에 15% 남았다고 징징대서 배터리 교체했고...
원래 처음 쓸때는 7시쯤이면 배터리 완전 다 나갔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꽤 오래가요
여분배터리가 없어도 20시까지는 안전하네요.. 좀 아끼면 22시 넘어서도 살아있고
이상하게 쓸수록 사용시간이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완전 방전 후 완충. 3 번 사이클 지나고 나니 훨씬 나지더라구요.
Gps 불량 아닌가 하는 맘에 어케 하지 교품 할까 하다가 공초 한번 해보니 더 잘 잡히네요 ㅡㅡ ㅎㅎ
배터리 학습이라는게 아닐까요.. 구입하고 한달정도는 배터리 학습때문에.. 방전에 가깝게 쓰면서 중간에 충전을 자제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식으로 한달정도 쓰면 배터리 소모량이 확실히 줄어드는게 느껴진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뭐 사용습관도 좀 변하면서 최대한 아껴쓰게 되는 방향으로 변하기도 하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