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글이 링크가 몽땅 깨져서 민망하네요...
맨날 눈팅만 하면서 정보만 야금야금 주워먹다가
아는 지인을 통해 잠깐 만져볼 기회가 생겨 허락 받고 글을 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의해 작성된 리뷰이며 특정 상품이나 사이트에 대한 광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의 랩탑독입니다
랩독인 줄 알았는데 Laptop Dock이라고 되 있네요(편의상 랩독이라고 할게요)
크기는 스프링 노트 보다 옆으로 대략 3센티 정도 넓다고 보시면 됩니다

꽂으면 몇초 이내에 메인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간혹 빨간 모토로라 마크가 나오며 부팅되기도 합니다

다들 이런 각도로 찍어 올리시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아트릭스가 도크에 꽂힌 상태로 랩독을 닫으면 랩독은 종료됩니다

뒷면입니다 (원근감에 주의하세요)
USB슬롯과 충전 똥구멍이 있습니다
랩독이 켜진 상태에서 마우스를 연결해도 잘 인식됩니다
랩독에는 3.5파이 구멍이 없지만 랩독 사용중 통화나 음악감상을 하고 싶다면 꽂혀 있는 아트릭스에 이어폰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HD멀티미디어 독을 사용하면 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센터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지겹게 봐온 화면인데 막상 랩독으로 눈앞에 펼쳐지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초기 실행시 도움말이 나오며 해상도에 맞지 않는 동영상도 전체화면으로 잘 구동됩니다

아트릭스의 화면을 보여주는 모바일 뷰 창은 좌측 하단에 기본4키 버튼이 있고
우측 하단에 전체화면과 방향전환 버튼이 있습니다
기존의 터치는 터치패드나 마우스를 통해 조작 가능합니다
하지만 몇몇 어플에서는 막상 쾌적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자동차 게임을 하는데 중력센서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랩독을 들고 운전을 했거든요 :(
네이버 메인은 아무래도 식상하실 것 같아 다른 사이트를 들어가봤습니다
와이파이 환경에서 웹브라우징은 데스크탑과 비등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저의 상상 이상으로 쾌적했습니다 아주 빠져 들고 싶네요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일단 디자인 면에서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느낌이라는게 표현하기에 모호한데 심플하면서도 도시적인 감각을 잘 살렸다는 느낌입니다
보고 있으면 마치 제가 공략 당하는 느낌이네요
마감에도 은근 신경을 썼는지 키보드에 먼지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랩독 어플리케이션 상단에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안테나 배터리 등이 표시 되는데
클릭하면 설정이 가능한 직접적인 접근 방식이 좋았습니다
특히 컴퓨팅이 가능하면서도 전화기 자체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스마트폰으로의 컴퓨팅이라는 중점을 잘 구현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도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됐고 아마 앞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 어떤 방식으로 발전이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시도가 있어 왔다는 것은 항상 새 시대를 여는 받침돌이 되기에
모토로라의 아트릭스를 통한 새 시도가 즐겁기만 합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꼬리 달아주세요~




휴~ 이번엔 잘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