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해피콜이라고 하나요? 이것저것 요금제나 할부금 등 설명을 들었습니다.
공동구매 업체가 바뀌기 전에는 기변 신청후 기존 단말기를 미반납 하더라도 문제 없다*1*는 답변을 들었고,
단말기 원금의 일부를 선납부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업체가 바뀌어서 그런지
오늘 전화 왔을 때 물어보니 선납부는 안 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기존 단말기 미반납 하면
5만원 지불해야 하고 45 요금제로 낮추게 되면 T할부지원금도 16만원에서 12만원으로 떨어진다*2*고 합니다.
결국 올인원55 요금제로 쓰고 기존 단말기는 미반납한다고 얘기해두었습니다.
발송은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빠르면 내일, 늦으면 모레쯤엔 도착하겠죠.
많은 분들이 아트릭스 리뷰를 기대하고 계실 겁니다. 저도 그랬고요.
제가 쓰던 단말기가 모토로이, 부모님이 쓰시는 옵티머스2X를 가지고 비교 실험해드립니다 ㅎㅎ
배송이 빨리 이루어지길 같이 빌어주세요^^
*1*,*2* 밑에 멍멍대왕님 댓글을 참고하세요^^
추가 설명 감사드려요^^
제가 쓴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기존 업체도 물론 보상기변은 기존 단말기 반납조건이었지요. 근데 제가 문의전화를 걸어서
들은 답변은 반드시 반납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었네요. 물론이죠. 5만원 지불하면 되니까요.
근데 5만원에 대한 말씀은 안 하시고, 미반납 한다고 신청서 메모란에 적어서 신청하면
그쪽에서 보유하고 있는 버퍼(라고 들었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로 처리할테니 걱정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무튼 저는 변경된 업체를 통해서 구매하게 되었으니까요.
달라진 것이라면 단말기 원금의 일부 선납부가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이겠네요. 이 부분은 기존 업체에서
가능하다고 답변해주셨었거든요. 요금제에 따라 지원금이나 할부금액이 달라, 계산이 좀 복잡했지만
그래도 매달 청구되는 요금에 단말기 요금을 퉁!칠 수 있도록 선납부하려고 했었는데 좀 아쉽게 됐네요.
1. 기존 업체 역시 휴대폰은 반납조건이었습니다. 기존 업체 역시 미반납하고 싶으시면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2. T할부지원금은 이번달부터 SKT 전체가 변경됐습니다. 55이상에 대해서만 유지되고 45이하는 전부 지원금이 줄었습니다.
위 글만 읽으면 현재 공동구매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서 답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