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입장에서 적는 모토로이 사용기입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전입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면서 글을 씁니다.

펌웨어 버전은 ~.29 입니다.

일단 adb 짜증납니다. 드라이버를 이런식으로 할 수 밖에 없었는가 아쉽습니다.

윈7으로 했다가 xp로 바꿨는데 디버깅으로 한번만 인식합니다.

다른 분들 글을 보니 일단 제 컴퓨터 문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기존 adb 때문에 인식이 잘 안됩니다.

wake_lock 퍼미션 작동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것 때문인것 같은데 드라이버가 제대로 잡히지 않히지 않아 어플 죽는 것을 보고 로그를 보지 못해 속이 답답합니다.

부팅시간이 긴것 같습니다. 이건 비교 대상을 어디에 따라 두는가에 다르겠지만,

g1과 비슷하거나 긴것 같습니다. 이건 옆에 켜두고 체크 해봐야 겠습니다.

g1보다 3초 정도 빠른 것 같습니다. g1을 약간 먼저 켰지만, 모토로이가 먼저 부팅이 완료되고

락 푸는 순간 g1이 부팅이 완료 되었습니다.

inputMethodManager.hideSoftInputFromWindow 안먹힙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usb 연결되면 바로 sd카드 열립니다.

여러가지 테스트 및 확인이 필요한데, 빠르면서 느립니다.

말이 조금 이상하지만 메인 스레드에서 동작하는 것은 빠른 것 같은데,

이외의 스레드에서 동작하는 것은 느린것 같습니다.

기본 키보드 키 배열에서 오른 쪽 끝 부분의 칸 때문에 오히려 더 좁은 것 같습니다.

이전 키보드에 익숙해서 그런지 이전 키보드 찾아서 바꿔야 쓰기 편할 것 같습니다.

usim이 없으니 tstore는 안 열립니다.

손바닥 안쪽에 오른쪽 끝 부분이 터치되 오동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adb 연결이 되지 않아서 답답해서 안좋은 부분만 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기존에 없던 dmb는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에 이런 문제점이 사라진다면 글을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