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에서 루팅툴은 아직 나오지 않았잖아요...

z4root는 저같은 완전 초보한테는 거의 어메이징한 어플이었는데

아숩게도 구글에서 퇴출시켜버리고...

 

제가 다른 안드로이드폰들은 부러워하지 않지만 폰트만은 부러워했는데

그래서 그냥 영어로 설정해서 쓰고 있거든요.

다 좋은데, 정말 모르는 단어 나올때 약간 먹먹하지만 영어공부한다 치고 넘어가지만

음악 들을때 파일 이름이 외계어로 나오는 것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폰트를 사정없이 바꾸고 싶지만

z4root 같은게 나오지 않는 한은 초보유저는 입맛만 다실 수 밖에 없지 싶어요.

커롬보다는 그냥 이렇게 순정틱한 상태에서 폰트만 바꾸고 언루트해버려서 쓰고 싶은데 말이지요.

 

 

t-mobile 롬 해외롬을 올려서 진저업데이트 받았더니 전 좋네요.

저야 양품이라서 터치오류가 거의 안나지만은

더 줄어들었어요.

 

이제 앞으론 마켓에서 루팅툴을 만나기는 어렵겠지요?

 

음악작업때문에 iOS계열을 사용하지만

애플은 싫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