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담당부서 상담원분이 전화를 주셨더군요.

 

제가 말한 문제는

 

멀티터치. 터치오류 의 문제.

전원버튼의문제

진저OTA

 

요 세가지를 불만으로 적었는데..

 

상담원 과의 대화를 요약하면

 

멀티터치는 아이폰에서 나온 개념이다. 우리는 핀투줌 이라고 한다 그건 고객님의 오해다 라고 말을 함.

그래서 제가

그럼 핸드폰 손가락 한개로 사용합니까?  라고 대답을 하니 다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어쨌든 자신들의 개념과 다르다. 라고 설명.

 

터치오류는 자기네 계발 부서에서 확인을 하였으나 정확히 발생되는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충전중 터치오류는 발견하였으나. 그 외에는 불분명하다 라고 하며 일괄. 그래도 상담원분이 차근차근 말씀해주셔서, 흥분안하면서 얘기 들었으나, 여전히 HTC의 행동은 이해를 못함.

 

전원키 관련해서 제가 앞으로도 이런문제가 발생할것인데, 1년 지나면 유상수리 인데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하냐? 잘못된 물건 고객들한테 팔아놓고 1년 지나면 그 책임을 고객들한테 떠넘기는거 아니냐고 얘기하고, 고객지원정책을 HTC쪽으로 유리하게 해놓은거 아니냐고  말을 하니 상담원분이 아직 고객님의 핸드폰이 1년이 지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발생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조치도 아직은 해줄수 없다. 현재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수리하러 가보시라고 함. 그리고 HTC쪽으로 유리하게 한것이 아니라고 함. -_-;; 1년 지나고 문제 생기면 유상수리 하게 해놓으면 회사쪽 이득이지 고객들 이득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음. 어쨌든 이 문제는 1년후 상담하시라고 함 ㅡㅡ 참나 어이가..

 

진저OTA 물어보니

KT쪽과 조율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조율하다가 목빠지겠다고 하니 그저 기다려 달라고 말해주고 4월중에 실시 될거라고 함. 네가 삼성 뭐 그런데보다 늦으면 이 폰이 레퍼런스 폰이냐? 라는 소리는 하니까 그저...다른 소리만...이건 뭐 사기광고에 고객희롱에 벌금좀 맞아야 한다고 생각 함.

 

어쨌든 이렇게 많은 대화를 했는데도 전혀 문제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HTC제품 이젠 절대 구입 하지 않으렵니다. 기업정신이 갖추어지지 않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