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참 모호하지요? 모호한 커트입니다.

 

안드로이드펍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보금자리 넥서스원 게시판.

 

폰 때문에 많은 상처와 내공이 쌓인 넥서스원 게시판.

 

'우리나라 문과인들은 아르헨 이과인이 세골 넣을 동안 뭐했나?의 문과인이라서 그런가요?

 

문과, 이과 편가르자는 이야기 절대 아닙니다. 위에는 농담입니다.

 

문과감성영업쟁이인 저에게 스마트폰이란 자랑할 거리도 아닌,

 

앞서나가는 트렌드세터도 아닌,

 

친구였습니다.

 

넥원. 다음부턴 흰색 글. 드래그 안됩니다.

 

 

 

 

 

 

 

 하지 말라니까요? ㅋㅋㅋ

 

 

 

 

 

 

 

넥원이...

 

 아프기도 잘하고 만지면 간지럼을 느끼며 감각을 잃을 때도 있어요.

 

망할 X두함몰도 있지요.

 

그래도

 

확실히 문과인들에게 이건 폰이 아닌 컴퓨터다라는 인식전달벽돌은 잘 된 것 같습니다.

 

허나, 제품 욕, OS업, HT씨, KT껍지만.

 

같은 소비자 분들끼리 잘 알면서~. 다들 예민하고 다들 무덤덤하니 서로들 감정 싸움하지 말기를...

 

단순 제품 소비자로서,

 

단순 오프모임 참가자로서,

 

단순 문과인이 세 골 넣을 때 아무 것도 못한 나름 문딩이 안드로이드 유저이지만, (다음 월드컵 땐 문과인 나옵니다!!)

 

서로 싸우지 말기를~ 바랍니다.

 

까치가 낯선 손님 올 때 울듯이,

 

OTA든, 넥서스옵, 넥서스베가니?, 넥서스워따똥스아, 넥서스모토든,

 

안드로이드 활성화 게시판 유저로서 말씀드립니다.

 

 

 

 

 

 

 

 

커트 올림

 

* 아놔 3일째 일로 밤새다가 능력없는 나를 하소연 할 곳 없어 왔다가 상처 하나도 안받고 하소연하네요.

 

** 시인 '이상'도 타협 못한 거울과 저는 웃음으로 타협합니다. 비록 닿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주 보이지 않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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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게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