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오는 꿈까지 꾸네요
-ps..
다들 지나치게 예민하시군요 ㅋㅋ
저도 하루하루 매일매일 여러 루트를 통해 기다리느라 지쳤지만
너무 예민하신분들은 좀더 여유를 가지셔야할듯요 ㅋ
아니 이게 뭐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요;;
OTA가 중요하긴 하지만 게시판에 낚시글로 도배가 되어있는것도 아니고...ㅎㅎ
저도 넥서스원 사용자로 진저브레드 대기중이긴 하지만요 너무여유가 없는거 아닐까요?
물론 제가 여기서 잘 활동하지 않기는 한데 다들 지나치게 OTA에 예민해져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아 여기 또 해탈하지 못한 분 하나 있구나 하고.
진저가 뭐 하루이틀 된 얘기도 아니고, 올라가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떻습니까.
수능 죽쒀서 재수하는 사람들 모인데 와서 "여러분 사실은 합격이래요!"이러고 장난쳐놓고 해탈 운운할껀가요?
"넥원 유저들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OTA 드립을 한 번 날려보았습니다" 이거랑 다를게 뭔지 ㅡㅡ;
MBC에서 게임방 전원 내렸을때 게임하던 사람들이 인생이 걸린 문제라서 화냈나요? ㅡㅡ
구글-HTC-KT가 한국 유저들 개호구로 알고 농락하는거 애써 마음 다스려서 평정심 찾고 반쯤 잊고 지내고 있는 사람들이
심심하다고 개드립치는 사람이 농락하는거까지도 자애롭게 받아줘야 됩니까?
이 개드립쳐서 얻는게 뭔데요? 이거 안치면 손해라도 봅니까?
예민한 사람들 많을꺼 뻔히 알면서 굳이 꼭 그런 개드립을 꼭 쳐야만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지금 상황이 재미로 개드립치는 사람이 배려받아야하는 상황일까요 예민한 "일부의 다수"가 배려받아야하는 상황일까요?
아니면 "여유가 부족해 대인배가 못되는 그릇이 작은 소인배들"이라며 우회적인 정신승리로 업신여김을 당해야하는 상황일까요?
다 같은 입장이라고 함부로 일반화하지는 맙시다.
이젠 이런 글 봐도 흥분하지 않게 되버렸네요.
공식 OTA는 포기했어요.
다만 프로요 쓰는 이유는 터치오류 났을때 센터로 달려가기 위해서죠. 최소한 소프트웨어 탓이란 말은 듣지 않기 위해..
분명 낚시글이고 저도 속아서 클릭하고 역시나 하면서 웃어넘겼습니다만 그래도 미쳤지않냐느니 병원에가보라는 공격적인 발언은 좀삼가시는게...
다들 흥분들 하지마셔요~ 저런 낚시글 한두번도 아니지만 또 다들 예민한 거 뻔히 알고 있습니다.
누구 하나 짜증내면 다른사람들도 괜히 짜증이 나지요 이런걸 군중심리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굉장히 민감합니다. '忍 참을 인' 자가 괜히 있는거 아니잖아요 마음 다스리시고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실버로드님 그래도 ps는 좀 심하신 듯 자삭 부탁드립니다.
로긴 돋네요.ㅋ
어자피 CM7써서 정식 OTA는 기다리지도 않고 있어서 기대도 없이 댓글이 많길래 눌러봤지만.
그래서 낚임에 대한 분노도 없지만,
Ps의 내용은 좀 심하네요.
실버로드님께서 이런 글을 안써 주셨으면 모두가 여유를 가질 필요도 없었지요.
이야기가 세어나가지만,
전 삐졌다는 말을 매우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그건 자신의 잘못은 크지 않은데 상대방이 소심한 탓에 크게 반응한단 뜻으로 받아들여지거든요.
상대가 소심하든 어쨌든 처음부터 긁지 않았으면 상대가 반응할 일도 없지요.
저희가 여유가 없어보이나요?
제목이 조치가 아나요.....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