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신규가입이나 기기변경으로 휴대전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해왔던 'T 할부지원' 규모를 16만800원에서 12만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갤럭시S를 구매하며 3만5000원 요금제(올인원35)에 가입할 경우 현재는 기기값으로 38만4000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42만48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다만 5만5000원과 6만500원 요금제에 가입하는 소비자의 경우 지금과 동일하게 16만800원의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원문출처 :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33116017059876&outlink=1
가격 올린다음 보조금으로 깎는 관행을 공정위에서 조사하니까,
혼낼 명분을 줄이기 위해서 일단 보조금을 낮추는거 같네요.
겸사겸사 줄 돈도 줄어드니 이익도 되고..-_-
55 요금제 이상 고객들과는 무관하다는거...
그래서 오히려 높은 요금제를 선택하게 만드는 빌어먹을 정책이라는거... ㅡ.ㅡ^
고액의 요금제를 쓰는 사용자가 많아지게 되면 오히려 수익이 증대될거라는거죠.
하여튼 잔대가리는 오지게 써요.
SKT가 제조사들에 한발 앞서 선수를 친 듯하네요.
즉 최근 보도처럼 제조사들이 조만간 출고가를 인하하면서 대리점에 지급하는 장려금을 폐지할 가능성이 높고,
그 경우 출고가 인하(실제로는 인하가 아닌데도)로 인한 여론의 요금인하 압력을 이통사들만 모두 떠안게 될 것이므로
이렇게 미리 인상해 둠으로써 차후의 손실에 대한 보완장치를 만들어 두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이 와중에도 아이폰만 제외한 거 보면 유일하게 장려금 지급이 없는 제조사인 애플과의 계약의 위력을
여실히 실감하겠네요. 시장에 어떤 변동이 와도 이통사가 그 부담을 다 흡수해 판매조건을 유지해야 하는...
어쨌든 무제한 데이터 폐지 움직임과 더불어 과당경쟁으로 인한 시장의 거품 제거가 전반적으로 이루어지는군요.
시장상황과 규모에 비추어 다소 왜곡됐던 그간의 흐름이 조속히 정상화되면서 소비자와 업계 모두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공정위 조사가 제대로 된다한들 이렇게 되면 결국 달라질 건 없겠네요
아! 통신비 인하압력은 더 세지겠군요 인하할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이번 조사로 인한 손해를 호갱님과 제조사에게 떠넘기려는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이번 출고가 담합이 논란이 되니까 "그래 그럼 보조금 줄일께 맘에 드십니까 고갱님?"식으로 나오는 거 같은데...
솔직히 비싼 돈주고 SKT 쓰는 메리트는 점점 더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T-캐시백이니 멤버십 포인트도 못쓰게 만들고 OMPD는 일반화되기도 전에 거세 당해버리고,
광고비나 콸콸콸 쓰지, 데이터는 졸졸졸 아닌가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01102104
이 같은 보조금 축소 대상에서 아이폰4는 빠졌다. SK텔레콤은 다른 휴대폰과는 달리 아이폰4만 보조금 16만800원을 그대로 제공하며, 이유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 "썩은 동아줄"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SK가 이상한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머지..
단말기가격도 같이 내려가려고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