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일까 궁금하네요. 


제조일자가 비슷한 시기에 생산된 제품들인지 아니면 사용하고 있는 환경이 비슷하기 때문에 안 일어나는지... 


아래 MIUI 롬 까신 분들중에 오류가 눈에 띄게 사라졌다는 이야기나 예전에 LauncherPro 를 사용하니 줄었다는 내용을 보면 어쩌면 우리가 느끼지 않는 부분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정이 되거나 그런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생각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제가 먼저 올릴테니 혹시 양품으로 잘 사용하고 계신 분들의 공통점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조일자 : 2010년 07월 입니다. 

사용환경: 순정KT롬 / LauncherPro + SparePart (성능향상이나 터치에 관련된 내용을 튜닝해주는 툴은 SparePart 만 사용중) 

집/직장에서 거의 무선랜 공유기 사용중이고 가까운 거리에 공유기 / AP 가 있고 발열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Auto-Sync 는 24시간 켜놓는 상태이고 3G또한 계속 ON 입니다. 사실 거의 무선랜을 사용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터리 사용에 음성통화가 80% 디스플레이가 15% 정도네요


또 뭐가 있을까요... 


일단 발열과 관련된 부분들이 터치 오류와 뭔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고... 제조일자를 통해서는 제품 자체가 문제가 있는 상태로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발열과 관련있는 부분은 기지국 신호가 약한 상황에 오래 있다면 그것도 발열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양품 조건에 대해서 얘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찾을 수 없어도 뭐 대충 이런 정도의 환경은 피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정도는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