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삼성 리눅스 플랫폼(이하 SLP)'을 아이폰 iOS와 안드로이드에 대항할 국가 대표 모바일 OS로 키우는 방안이 국가 차원에서 검토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지식경제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실시한 비공개 토의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 OS 'SLP'를 표준 플랫폼 삼아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에 대항할 주자로 키우자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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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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