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토로이는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찍기 전 액정 화면에서는 하얀 줄이 좀 보이는데 찍고나면 하얀 줄은 없거든요..
그런데 동영상은 똑같은 환경에서 액정 화면에 사진 촬영 때보다 더 많은 줄무늬가 확연히 드러나고, 찍고 난 동영상을 재생해보면 찍기 전 액정에 보이던 것보다는 덜하지만 하얀 줄이 보입니다.
똑같은 카메라로 찍는데 왜 사진은 멀쩡하고 동영상은 하얀줄이 생길까요? 사진은 찍고난 결과물이 동영상보다 더 어두워서 그런걸까요?ㅡ.ㅡ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 그런건가요?
오늘 교품신청 메일로 보내놨는데 그간 모토로이를 나름 저에게 맞게 바꿔놨는데 바꾸려니 구찮기도 하고, 또 교품 발송할 때 미리 개통해서 보내게 될거라고 하니 그것 또한 불편하고..
14일 기간이 지나더라도 이게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확실하다면 모토로라 서비스센터에서 교품이나 부품교환 등 조치를 해줄까요?
그렇다면 지금 교품 안해도 될 것같은데..
아.. 어떡해야하나.. 내일이 14일째인데.. ㅡ.ㅡ
회색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동영상과 사진은 내부적으로 조금 다릅니다. 하얀줄이 보이는건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어두운 부분을 촬영할때에는 감도(ISO)를 올리거나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하여 빛의 투과량을 높여야합니다.
(폰카에는 사실상 조리개가 없으니 조리개는 제외하구요)
그렇다면 노출을 조절하는 인공지능에서는 적절한 노출로 촬영하기위해 자동으로 감도를 올려야하는데 감도를 올리면 필연적으로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그 과정에서 흰줄이나 무수한 작은점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에서는 내장된 CMOS(촬상소자)가 계속 켜져있어야하며 어두울경우 셔터스피드를 무작정 느리게 할 수 없기때문에 더욱 더 감도를 올리게 되고 따라서 노이즈에 더 취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어두운 상황에서 폰카로 플래쉬 없이 사진을 촬영하거나 동영상을 찍는건.. 그리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기계에 무리가고 하는건 그다지 없습니다만... 기대이하의 화질을 경험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




음 원래 사진 찍는 것하고 동영상 찍는 것은 처리하는 방식이 하드웨어에서도 틀려집니다. 사진 찍었을때 문제가 없다고 해서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장담할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