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인치 lcd 액정에

1.2㎓ 퀄컴 듀얼코어 CPU

듀얼코어와 커다란 액정에 팬텍이 어떤 최적화를 보여줄지가 궁금하네요 ㅋ

기대할 만 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베가X는 기대이상의 기기였습니다.

이름은 베가 듀얼 보단...

차라리 센스 있게 쌍둥이자리(Gemini)를 알레고리 삼아서 <제미니폰> 같은 네이밍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제미니 제미니 재민이..ㅋㅋㅋㅋ 넘 유치한가..

암튼 네이밍들도 좀 신경써줬음 좋겠네요

자식 이름 짓듯 성심성의껏 지었으면 좋겠어요

제미니폰이라고 짓는거보단 베가듀얼이 낫죠

일반소비자 입장에선 아이폰/갤럭시/옵티머스/베가 이렇게 알려진 이름에 더 익숙하고

회사입장에서도 기존에 광고해서 이름을 알려놓았으니 ..

더군다나 베가라는이름이 sky에선 고가형스마트폰으로 밀었으니깐요

LCD가 제일 걱정이로군요...

LCD나 이런것 보다 배터리가 더 걱정되네요. 듀얼에 1.2GHz라.. 한 3시간 만지작 거리면 죽어버릴지도.

아이폰을 이기려고 과도한 스펙 경쟁보다는 안드로이드를 좀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최적화 경쟁이 더 필요하지 않을런지

베가폰 해외에 내다 팔다도 상당히 인기가 있을법한데..

특히 외국 여성분들한테 말이죠.. lg보다 나을수도..

팬택도 가속을 붙이는군요.

배터리만 좀 두둑히 넣어준다면 신적화 함 맛 보고 싶네요

듀얼코어 보급이 생각보다 빠르게 이루어지네요.. 올해 말이나 되어야 보급이 될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경쟁이란 좋은거군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시리우스 - 베가 같은 스냅 1세대를 쓰면서도 시리우스보다 베가가 고사양이라는걸 보고도 갸우뚱했고..

베가X 같은경우는 KT, LG향 제품의 성능차이가 있었는데 은근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더군요;;

아직까지는 사기삘 나는것 같아 꺼려집니다마는...

국내 제조사중에 그나마(?) 나은것 같기도합니다.

헬지나 삼성이나;; 뭐 그다지 다를건 없지만요...

팀킬왕 팬텍이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