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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 MS)가 올 하반기로 예정된 윈도우폰7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개발자 에코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SK텔레콤(이하 SKT)과 한국MS는 개발자와 1인 창조기업 지원과 육성에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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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한국MS가 21일 SKT상생혁신센터에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진우 SKT 지원실장(왼쪽)과 민성원 한국MS 전무)

이번 협력에 따라 올 2분기 중에 SKT의 ‘모바일 사관학교’, T아카데미에 윈도우폰7 개발자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T아카테미는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 개발자 과정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7 개발자 과정까지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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