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보고 유튜브가서 퍼왔습니다.
참 잘만든 영상이네요 진짜 가지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혹시 나왔던 영상이거나 문제있으면
댓글 주세요 자삭하겠습니다.
여튼 영상도 잘 만들어 졌고 기기 자체도 뛰어나 보입니다. 중간에 게임플레이하는 것보면 ㅎㄷㄷㄷ
저정도까지나!!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제가 보기에 보여진 허니콤 기본앱(?)들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영상통화, E북, HD영상촬영, 우리나라에서는 안되는데 프랑스는 구글네비가 되는가 보군요 네비까지 뭐 따로
앱을 설치하려면 게임정도나 깔아 볼 듯하군요 기기만듬새도 좋아보이고 허니콤도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구경들 해보세요 ㅎㅎ (전 삼성직원은 아님)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똑같이 이야기 했는데
몇몇 하드웨어적 특성을 제외하면 구글 레퍼런스의 모습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역시 삼성이다! 할만한 아이디어는 부족하더군요.
차라리 이럴거면 조금 기다렸다가 구글에서 ODM 하는 레퍼런스 기기를 사는게 더 낫지 싶네요
별로 갖고 싶지 않은데요. 다운받아 쓸수 있는 어플이 거의 없다는데.. 기존 어플과도 호환도 안되고.. 허니컴은 1년은 더 기다려야 살만해 질 듯 합니다.
후기 게시판에 며칠 전 올라온 동영상인데 중복이네요.
허니컴 태블릿부터는 구글이 UI나 HW까지 비교적 통일적인 체제를 갖춘 걸로 보이는데 (삼성이 테그라2를 채택한 것도 그 일환일 듯)
새삼 제조사별 특징이니 레퍼런스 기기 언급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엔 XOOM, 한국엔 갤럭시탭, 좀 작은 크기의 휴대성을 원하면 옵티머스 패드 뭐 이 정도 차이 아닐까요.
구글에서 허니컴 관련 도구를 개발자들에게 배포한지 며칠 안돼 기존 앱의 허니컴 호환성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란
외지의 보도가 있었고, 해상도 문제라면 아직까지도 전용 앱 부족으로 상당수 아이폰 앱을 뿌옇게 돌려야 하는 아이패드도 별반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생태계 관리 부실 문제라면 어제 오늘 문제도 아닌데 아마존이 애플처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다잡고 들어간다니 기대해 볼 여지가 있는지 몰라도 새삼 허니컴 태블릿 기기 관련 게시물에서 굳이 강조될 필요는 없을 듯.

특색 있는거 나오려면 hTC거 허니컴 타블렛 나오길 기다려야 할려나요.
hTC라면 분명히 무지개색 배경에 시계위젯 달린걸 다시 우려먹어주실 듯....ㅋㅋ
하드웨어 스펙? 줌이나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나 그게 그거라고 봅니다.
os? 허니콤과 iOS 둘다 비슷하나.. 허니콤은 1년정도 지나야 안정화될 것으로 보는 게 대세이나 아무튼 그것도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가격과 어플인데.. 이건 삼송이 개과천선하고 진짜로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꿀 생각을 가지면
해결못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잡스옹과 건희옹의 차이는 ( 사실 비교 대상도 안되지만) 잡스옹은 창조자이고 건희옹은
관리자라는 생각이 들어 삼송이 애플 꽁무니만 쫒아 가는 일은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을 비롯한 국내 이통사 등의 모바일관련 업체들이 아직까지 개발자나 개발사, CP 업체들을 홍어X으로 보니까
좋은 컨텐츠가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습니다. 하긴 나는 아직 홍어X도 못되지만..
아무튼 갤럭시탭 하드웨어 장점 백날 홍보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태블릿에 최적화 된 어플들이 부족하다고 해도..아이패드2 보다 100불 정도만 더 싸도..꽤 많이 팔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문제는 삼성이 못먹어도 고를 외치면서 그렇게 안할거 같다는거~
실제로 테블릿에서 주로 쓰이는 앱들은 기본앱들입니다..
웹서핑, 이북, 동영상, 일정관리 등 대부분의 용도를 기본앱으로 잘 할 수 잇습니다.
실제로 테블릿의 경우 기기 특성상 스맛폰처럼 그렇게 다양한 앱을 쓰는 경우는 드물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전용앱은 아닐지라도 기존 안드로이드앱도 큰 위화감 없이 보조 할 수 잇으리라 보여지구요..
어쨋든 앱에 대한 걱정은 사실상 별로 문제 될 것 없다고 봅니다..
그럼 혹시 구글직원?